블록버스터 영화를 보며 이런 복잡미묘하고 다양한, 깊고 묵직한 감성을 느끼긴 참 오랜만이야.
아마도... 매트릭스 시리즈, 배트맨 - 다크나이트 이후로 처음? ㅡㅡa
훌륭하다.
박수쳐주고 싶을 만큼...
좋은,
더 이상 좋은 마무리가 있을거란 상상을 하기 힘들만큼,
좋은 마무리였다.
그런데...
이렇게 마음이 안 좋을 줄이야...
무거울 줄이야...
안녕!
원작자도...
자신을 희생한 캐릭터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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