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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듣고 웅얼웅얼

POP> Keane / Everybody's Changing

by soulfree 2004. 10. 19.


KEANE

Everybody's Changing


이 노래... 건반소리가 너무 좋아...

건반 멜로디가 너무 좋아...

이렇게 혼자 혼잣말하듯 부르는 까슬까슬한 목소리 너무 좋아...

봄 여름 가을 겨울 아저씨들의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와 함께 들으면 더 좋을 노래...

히힛...

사람들은 모두 변하는게 당연한건데...

나이먹을수록 느껴지는게 이렇게나 다른데...

내가 말하는  변함이란  인간적으로의 '성숙함'을 말하는건데...

노래에서 종종 언급되는 변함이란 세상에 '되바라짐'을 말하는거겠지...

익숙해지되... 대처함에 현명해지되... 되바라지지는 말자... 다시한번 다짐을...^^;;;


+ 2004-12-31 오전 2:30:32
http://bbs.freechal.com/ComService/Activity/EstimBBS/CsBBSContent.asp?GrpId=420728&ObjSeq=8&PageNo=1&DocId=6411886

올해 젤 많이 젤 자주 들은 음반을 꼽으라믄 단연 이 앨범이쥐~^^

이 앨범에 수록된 곡들이 다 좋아~

그 중에서도 이 노래가 젤~~~좋아~^^

하도 들어서 질릴까봐 좀 조심하면서 듣는 빈도를 조절했던때가 있을정도로... 너무 많이 자주 들었던곡...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이 글 쓰면서 음악링크시키는데도 쒸잉~하는 첫부분을 들으니까 또 그새 가슴이 두근두근할정도로 좋은곡....

초여름에 우연히 음반매장에서 들렸던 이 곡에 뿅가서 구입해서는 듣고 또 듣고 또 들어도

계절이 바뀌고 바뀌어도 계절에 상관없이 늘 좋았던 곡...

이어폰으로 들으면 머리를 관통하는듯이 오른쪽 왼쪽 귀를 왔다갔다하는 재미있는 소리가 있는 곡...

3인조인데 기타가 없고 건반이 있는 흔치않은 밴드구성

덕분에 내가 좋아하는 베이스의 리듬들이 기타에 가리지않고(^^;;;) 드럼에 치이지않고(^^;;;;;;) 비교적 적나라하게(?) 들려서 좋았던 앨범~^^ 

멜로디팝(?)이라 할수 있을정도로 건반의 멜로디라인이 넘넘 맘에드는 곡들~

올해 참 많이도 내 기분전환을 도맡아 해줬던 이 곡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한다~^^

땡큐 이빠이데쓰야!!!!!!


 

Everybody's Changing / KEANE


you say you wander your own land
but when i think about it
I don't see how you can
you're aching, you're breaking
and I can see the pain in your eyes
says everybody's changing
and I don't know why

so little time
try to understand that I'm
trying to make a move just to stay in the game
I try to stay awake and remember my name
but everybody's changing
and I don't feel the same

you're gone from here
soon you will disappear
fading into beautiful light
because everybody's changing
and I don't feel right






 

작성일: 2004-12-31 오전 2:30:32 

http://home.freechal.com/PAELA/22/8/6411886   


올해 젤 많이 젤 자주 들은 음반을 꼽으라믄 단연 이 앨범이쥐~^^

이 앨범에 수록된 곡들이 다 좋아~

그 중에서도 이 노래가 젤~~~좋아~^^

하도 들어서 질릴까봐 좀 조심하면서 듣는 빈도를 조절했던때가 있을정도로... 너무 많이 자주 들었던곡...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이 글 쓰면서 음악링크시키는데도 쒸잉~하는 첫부분을 들으니까 또 그새 가슴이 두근두근할정도로 좋은곡....

초여름에 우연히 음반매장에서 들렸던 이 곡에 뿅가서 구입해서는 듣고 또 듣고 또 들어도

계절이 바뀌고 바뀌어도 계절에 상관없이 늘 좋았던 곡...

이어폰으로 들으면 머리를 관통하는듯이 오른쪽 왼쪽 귀를 왔다갔다하는 재미있는 소리가 있는 곡...

3인조인데 기타가 없고 건반이 있는 흔치않은 밴드구성

덕분에 내가 좋아하는 베이스의 리듬들이 기타에 가리지않고(^^;;;) 드럼에 치이지않고(^^;;;;;;) 비교적 적나라하게(?) 들려서 좋았던 앨범~^^

멜로디팝(?)이라 할수 있을정도로 건반의 멜로디라인이 넘넘 맘에드는 곡들~

올해 참 많이도 내 기분전환을 도맡아 해줬던 이 곡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한다~^^

땡큐 이빠이데쓰야!!!!!!


http://sum.freechal.com/soulfree/1_4_55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