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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이랑 기자] 그룹 동방신기의 4집 앨범 쟈켓과 타이틀 곡 등이 베일을 벗었다.
동방신기의 소속사측은 16일 오전 24일 발매되고 19일 음원이 선공개 되는 동방신기 정규 4집을 공개했다. 4집의 타이틀 곡은 '주문(MIROTIC)'으로, 보아의 미국 데뷔 곡인 'Eat You Up'의 작곡팀 Remee/Troelsen이 참여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 크리스 브라운,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의 팝 스타들과 함께 해온 안무가 Kenny Wormald가 안무를 맡는다.
동방신기는 지난 1월 '주문(MIROTIC)'을 준비를 시작해 약 2개월 간의 녹음 및 수정 작업 끝에 6월 4집 앨범 수록곡 중 가장 먼저 레코딩을 마쳤다. 첫 눈에 반한 여성의 모든 것을 지배하기 위해 주문을 거는 듯한 눈빛을 보낸다는 직설적인 가사다.
4집 앨범의 타이틀인 'MIROTIC'은 미로(迷路)라는 단어에 영어의 형용사 어미 Tic을 합성한 신조어로, '헤어나올 수 없는 미로처럼 더욱 빠져드는'의 의미를 담고 있다. 미로처럼 헤어나올 수 없는 음악으로 팬들을 완벽하게 사로잡겠다는 동방신기의 포부가 담겨 있다.
이런 몽환적인 노래 가사와 '주문(MIROTIC)'에서 선보일 강렬한 동방신기의 보컬처럼 쟈켓은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담고 있다. 다섯명의 멤버가 춤을 추는 듯한 몸짓을 하고 있는 모습을 환상적인 느낌으로 표현했다.
[동방신기 4집의 자켓. 사진=SM 엔터테인먼트 제공]
임이랑 기자 queen@mydaily.co.kr
독한것들...
죽어도 시청앞에서 하겠단 말이지!
스폰서가 얼마나 붙었길래 장소변경을 못하는게냐~?
장소가 어디든 상황이 어떻든... 그렇게라도 뭐든 '최초'라는 기록을 남기고 싶었던게냐?
잠실 운동장을 꽉채웠던 최초의 대규모 쇼케이스의 장을 열었듯
그렇게도 서울광장에서 하는 최초의 쇼케이스 선례를 남기고 싶었니?
쇼케이스 비쥬얼은 열나 멋지게 나오겠지~
잠실 운동장보다야 장소는 좁아도 3면이 뚫린 도로에~ 질주하는 차에~ 주변 건물들의 조명에~
쇼케이스때문에 주변에 교통혼잡이 야기되면 여기저기 교통정보 뉴스를 자연스레 타겠지~
잘하면 9시 뉴스에도 나오겠지~
촛불집회로 몇만을 채웠던 그 거리가 지금은 대형 아이돌의 쇼케이스 때문에 꽉 찼다는 뉴스...
근데 팬들의 성숙한 질서의식으로 큰 사고는 없었다.
주변정리및 청소 마무리도 너무 잘해서 다시한번 놀래켰다.
이런 뉴스 같은거 바랬니?
2MB정부가 그렇게 부탁하디?
그렇게라도 촛불집회로 얼룩진(?) 서울 광장의 이미지를 희석시켜달라고?
그래도...
기획사가 조금만 더 예의가 있고...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었기를 빌었다.
물론 돈이 목표이고 돈으로 돌아가는 세상이지만... 이러지말지 그랬니?
그렇게 서울광장에서 하고 싶었으면 정권 바뀌기전에
서울광장이 촛불의 이미지보다 월드컵 단체응원 장소같은 이미지였을때 하지 그랬니?
미안타...
난 이런 무개념... 싫다.
그리고 어떻게든 이미지 안버리려고 온갖 아이디어를 짜내며 애쓰고있는 카아들이 불쌍하다.
왜 팬들을 시민운동가(?)로 만드니?
니들은 정치적인 고려하지 마시고~ 아이돌이라는 고정관념 갖지마시고~
노래로만, 음악으로만 평가해달라고 하겠지만
왜 팬들은 그런 고려나 편견없이 편하게 노래만 즐기고 음악만 좋아하게 만들어주지 못하니?
... 내가 짜증나는건 이런거다.
왜 안해도 될 짓을 해서 이런 상황을 만드냐는거지...
왜 기획사의 잘못을 팬들한테 떠넘겨서 해결사 노릇까지 하라고 하니?
적어도 2가지 버전 이상으로 나올 새 앨범과 기타등등이 쏟아져 나올것들을 대비해서 돈 모으기도 바쁠때에
어떻게하면 동방신기가 욕먹지 않게 쇼케이스를 치를수 있을까?
어떻게하면 쇼케이스 가서도 카아가 욕먹지않지 않을까? 하는 고민을 하게 만드냐고???
왜? 왜?
이건 에쎔 니들 몫이잖아?
니들 월급받고 해야하는 일이 그거잖아?
니들이 왕으로 떠받들어도 모자라는 소비자한테 왜 제조사의 책임과 의무까지 하게 만드냐고?
왜?
에쎔은 대체 뭐하는데냐고?
장소섭외하고 홍보하고 계약만하면 끝이냐고????
에쎔...니들 그러다 한방에 버림받는수가 있단다.
조심해라...
정나미떨어지는거 한순간이다.
애덜이 아무리 예뻐도... 니들 자꾸 그러면... 니들이 뭘내놔도 다 짜증나는 순간이 온다.
오죽하면 기획사가 안티라는 말이 나오겠냐?
제발 개념 좀 탑재하고 일해라 에쎔...
상옹...
에쎔에서 나오면 안되요? ㅡㅜ
에쎔이 상옹한테도 이럴까봐 진심 걱정됩니~ ㅡㅜ
에쎔의 이런 무개념이 정말 싫어요~ ㅡㅜ
p.s.
사진보면서 원래는 '멋져부러~ 멋져부러~' 라는 말이 나와야 정상인데
'쩝... 사진나왔군...' ---> 이런 반응이었다.
이 내가!!!!!
상옹 이후로 최고로 예뻐하는(ㅡ.ㅡ;;;;) 남자가수인 동방신기인데!!!!
....
빛의 속도로 식어가는 애정이 느껴진달까... ㅡ..ㅡ;;;;;
짜증난다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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