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2시가 넘은 이 야밤에도 디스플레이 바꾸느라 여념이 없는 사람들...
(나는 새벽 2시에 왜케 돌아댕긴겨? ㅡ.ㅡ;;;;)
어쨌거나...
침사츄이에 있는 인터콘티넨탈 호텔 라운지 바에서 와인 한병~ ㅡ.ㅡ
산책하러 스타의 거리 걷다가 스타의 거리 끄트머리에 있던 노천 바에서
호가든 생맥주~
(몇잔인지 알수엄써~ 내 돈내고 마시는것도 아닌데 누가 일일이 잔수를 세면서 마시나~ ^^;;;;
그나저나 호가든 생맥주 진짜!진짜!진짜! 맛있었다!!!!)
그리고 호텔 들어갔다가~ 잠이 안오길래 다시 카메라 들고 나와서
저런 사진을 찍으면서 돌아댕겼다는...^^
저런 사진 찍던 시간이 대략 2시쯤...^^
맘 같아선 2층버스 타고 돌아다니고 싶었지만 이미 버스운행이 끝난 시간...
그래서 사진만 열심히 찍고~
물 사러 편의점가서는 예쁜 키티 사탕 한보따리(ㅡ.ㅡ) 사고~
왕큰 별아기 클립 샀더니만 무슨 키티봉지를 한웅큼 주길래 뭔가~싶었는데
키티 구슬꿰어서 팔찌 만들으라고... 그 편의점 행사 사은품이라고 많이도 주더군...ㅡㅡ;;;;
팔찌 만들어서 조카 해원이 줬더니 열나 기뻐하며 애교를 막 부리면셔~ 쿠쿠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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