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면 작은 군산 시내가 온통 화원같다.
특히 전군가도에서 섬진강가, 이 은파 유원지와 월명산 공원...
일제시대때 '수탈의 길'이라 불리웠던 이 곳이지만 이 벛꽃만큼은 정말 장관을 이룬다.
영화나 드라마 속에서나 보던 한적하고 아늑하고 아름다운 공원의 모습이 여기있다! ^^
긴~~벛꽃나무 가로수를 따라 차량도 길~게 늘어섰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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