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던 비가 잠시 주춤했던 17일 저녁...
백화점 입구에서 우산비닐에 우산을 넣었더니 금새 저만큼의 빗물이 고이던...
이만큼의 물도 없어서 목말라 죽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머지않아 이 빗물을 마시고살아야하는 시대도 올텐데...
잡념이 꾸역꾸역... ㅡㅡ;;;;
'일상속 한 컷'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밤새 내린 눈... (0) | 2006.12.17 |
---|---|
박양과의 심야음주 (0) | 2006.12.09 |
울 퐈이터의 약한모습 (0) | 2006.11.23 |
[씨네큐브] 하늘로 가는길? (0) | 2002.07.19 |
하얀나라를 봤니? (0) | 2001.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