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우리집에 온 사촌동생 섭이와 밤새 또 이런저런 얘기하며 지금까지 내 방에서 알콜을... ㅡ.ㅡ;;;;
내 방 창밖으로 저멀리 보이는 숲이 너무 예뻐서 쌀쌀한 날씨임에도 계속 창문을 열어놓고 음주를 하였단다...^^
삘 받아서 사진도 주루룩...
이럴때마다 내 똑딱이의 한계를 느끼며 좋은 카메라를 사고싶어진다는...^^
창밖 풍경이 그대로 크리스마스 카드같다...
기분좋은 밤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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