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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취향나름

[윤상] 가수 윤상, 아들과 함께한 가족사진 첫 공개

by soulfree 2008. 11. 3.
상옹!!! ^^
상옹도 호박밭에서 찍은 사진이 있구낭~^^
아메리카에 사는 사람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을에 단풍구경 가듯이
할로윈이 가까워지면 다들 호박농장 가서 저런 사진을 찍나보다.
혜진씨의 상큼한 미소는 여전하시군!
상옹의 부은 눈과 좁은 어깨도 여전하시구랴...^^

장학생으로 가서 학비는 별 문제 없는줄 알았더니... ㅡ.ㅡ
그게 아니시었구만요! ^^

동방신기 의 여름싱글에 있던 '너희들 것이니까' 리메이크와 천상지희 [열정]싱글에 있는 'The Final Sentence' 가 없었다면... 아마 난 아직까지 이들을 어여쁜 상품으로 나온 아이돌로 취급하며 이들의 음반따위(ㅡ.ㅡ) 관심조차 없었을지도 모르지...
고롬고롬...
(어떤사람A 앨범에서 '너희들 것이니까'를 무지 좋아했었거덩...^^;;;;
첨엔 동방신기가 상옹 노래 리메이크 한게 쫌 화르륵~이었거덩~ ㅡ.ㅡ;;;; 내가 이리될줄 모르고...ㅡㅜ)
내가 이들의 음반을 지르기 시작한데에는 '상옹'의 이름이 절대적!!! 영향력을 발휘했었다고~~~^^
왜?
그 당시의 나는 동방신기나 천상지희의 노래가 듣고 싶었다기 보다는 상옹이 만든 노래가 궁금했으니까~^^
상옹이 만든 노래를 듣고 싶었으니까~^^
장혜진씨 1집을 샀었던 이유랑 똑같다고나 할까? ^^
꽤 괜찮은 가수구나~했는데 그 가수 앨범에 상옹이 준 곡이 있다니까 "오잉? 이 곡은 뭐지?"하는 팬심이 발동되어 음반들을 질렀다고나 할까? ^^;;;;

어쨌거나!
내일 모레!
네버엔딩스토리!!!!
오케오케!!!! ^^

새 앨범... 언넝 듣고 싶어효~오~

가수 윤상, 아들과 함께한 가족사진 첫 공개

기사출처>>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811031419571118&ext=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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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서윤 기자] 가수 윤상이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가족을 공개했다.

오는 5일 저녁 방송하는 MBC '네버엔딩스토리'에서는 MBC 나경은 아나운서가 직접 미국 뉴욕에서 생활중인 윤상의 집을 방문, 그의 음악과 일상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2002년 모델 출신 심혜진과 결혼한 윤상은 결혼과 함께 미국 유학길에 올라 아들 찬영이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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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초기 당시 장학생 선발에서 최종 탈락하는 어려움을 맛보기도 했던 그는 돈을 벌기 위해 DMB 라디오 DJ로 나서는 등 고군분투하기도 했다.

그는 "10개월 이상 학교 다니면서 DJ를 겸하느라 무척 힘들었다"며 "태어나서 처음으로 그렇게 열심히 학교를 다녔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후 버클리 음대 졸업 후 뉴욕대 대학원 뮤직테크놀리지 학과에 진학한 윤상은 "작업한다는 핑계와 공부하는 입장이라고 가족들에게 잘 못해줬던 것이 미안하다"며 아내와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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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상은 현재 6년만에 발매될 6집 정규 앨범을 준비중이다.

[MBC '네버엔딩스토리'에 출연한 윤상. 사진=MBC]

장서윤 기자 ciel@mydaily.co.kr


윤상, 꼭꼭 숨겨두었던 가족 첫 공개
기사출처>> http://sports.chosun.com/news/ntype2.htm?ut=1&name=/news/entertainment/200811/20081104/8bd77139.htm

 "6년간의 유학생활..아내 없이 혼자 왔다면 못 견뎠을거예요"

 
 가수 윤상이 지난 6년간의 유학생활을 공개하며 방송 사상 처음으로 버팀목이 되어준 가족을 공개한다.

 '입영열차 안에서' '이별의 그늘' '가려진 시간 사이로' 주옥같은 히트곡을 냈던 윤상은 2002년 신예스타 심혜진과 결혼하면서 유학길에 올랐다.

 그 후 6년, 잊혀진 화제의 인물을 찾는 MBC '네버엔딩 스토리'가 윤상을 찾아 나섰다.

 결혼과 함께 부푼 꿈을 품고 시작한 유학생활,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았다. 신혼의 단꿈을 맛보기도 전 유학을 결심하게 된 중요한 계기였던 장학생 선발에서 최종 탈락!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패닉 상태에 빠졌다.

 윤상은 "저 스스로 유학생활을 허세 부린게 아닐까..한국에서 인정받았기에 이 곳에서 남들에게 쉽게 보이기 싫었어요"라고 말한다. 그에게는 또 다른 시련이 왔다. 바로 언어 장벽과 음악과 상관없는 수많은 각종 교양 과제물이다.

 아내 심혜진은 "공부를 시작하고 나니깐 '네가 가자고 했으니까 숙제는 네가 도와줘'이러는 거예요. 전공과 상관없는 학부 과제들, 교양과목 굉장히 많거든요. 제가 많이 도와줬죠"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윤상 역시 이런 아내 덕에 유학생활을 견딜 수 있었다. "신혼때 왔고 신혼의 기분으로 정신없이 학교를 시작했기 때문에 늦게 시작한 유학생활도 적응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아내 없이 혼자 왔다면 아마 못 견디고 나가지 않았을까 싶어요"

 윤상은 유학을 떠난 이후에도 꾸준히 작곡가로서 활동을 하며 현재 160여곡을 남겼다. 팀의 '사랑합니다'를 비롯해 박효신 이수영 동방신기 보아 소녀시대 등의 앨범에 수록됐다.

 동방신기는 "한국 대중음악계에 최고의 선배님이다. 저희에게 주신 '이제 막 시작된 이야기'이 노래 덕분에 저희 음악을 사랑해주시는 팬 층이 더 넓어졌다"고 고백했다.

 윤상은 현재 뉴욕에서의 생활을 궁금해 하는 팬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중이다. 그간의 미국 생활을 윤상 특유의 느낌을 살린 사진과 글로 정리하는 포토에세이를 준비 중에 있다.

 또한 그를 그리워하는 동료 뮤지션들이 멋진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고 한다. 다큐멘터리 음악 감독, 6년 만에 발매될 6집 정규앨범 준비까지, 새로운 시도에 대한 욕심으로 매일매일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층 더 깊어진 그의 음악세계와 궁금했던 네버 엔딩‘윤상’스토리는 오는 5일 방영된다.

 < 최세나 조선닷컴 ET팀 기자 scblog.chosun.com/savababy>


가수 윤상, 6년만에 美 유학생활 공개
기사출처>>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0811032041076&sec_id=540101&pt=nv

ㆍMBC ‘네버엔딩 스토리’ 출연

2002년 신예스타 심혜진과 결혼 후 미국에서 유학중인 가수 윤상이 6년 만에 방송을 통해 미국 생활을 공개한다.

MBC ‘네버엔딩 스토리’의 나경은 아나운서는 6년 동안 기다림에 지친 팬들을 대표해 뉴욕에 있는 윤상과 그의 가족을 방문했다. 윤상은 이 방송을 통해 결혼 후 모든 유명세를 떨쳐버리고 왜 유학생의 길을 선택했는지 밝힌다. 또 한 여자의 남편으로, 네살배기의 아빠로, 그리고 유학생 뮤지션으로 뉴욕에서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보여준다.

결혼과 함께 부푼 꿈을 품고 유학생활을 시작한 윤상은 장학생 선발에서 최종 탈락하면서 패닉상태에 빠졌고, 가장으로서 경제적 부담을 짊어져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이후 2003년 실용음악의 명문 버클리 음대 뮤직 신서신스학과에 입학했지만 언어 장벽과, 음악과 상관없는 수많은 과제에 또 한번 시련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아내 심혜진과 아들 찬영의 존재는 큰 버팀목이 됐다.

또 윤상은 ‘네버엔딩 스토리’를 통해 유학생활 6년 동안 미국생활을 담은 포토에세이와 6집 정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도 함께 전했다. 5일 오후 6시50분 방송.

한편 윤상은 2002년 7살 연하인 심혜진과 4년 열애 끝에 전격 결혼을 발표해 윤종신, 김현철, 이현우 등 노총각 4인방에서 탈출했다. 윤상의 아내인 심혜진은 SBS 드라마 ‘모델’과 ‘파트너’ 출연, 류시원과 SBS 인기가요 진행, 각종 CF와 뮤직비디오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미모와 지성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았던 신예였다.

<박준범기자 pharos@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