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 취향나름151 [엠버] f(x) 엠버교주 동방신기 소송(ㅡㅡ;)건으로 시끄러운 에쎔에서 f(x)라는 여인네 아이돌이 또 나왔다네...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는 계속 일본에서 돌릴건지... ㅡㅜ 난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가 보고싶다규!!!!!) 무관심하려 했으나... 아이돌이라면 무작정 좋아라~~하는 나는 또 뮤직비디오를 보고 말았지. 라차다? 노래 약하다. 핫이슈와 파이어에 비하면 이건 노래도 아니다! 할 정도로 약하다. 무리수를 둔 티아라의 거짓말보다도 약하다 싶을 정도다. 근데! 역시... 에쎔답게 노래는 약해도 인재는 강하다. (하긴... 노래가 약하다는 말을 자신있게 내뱉기가 좀 망설여 지는게... 라이브 무대를 보지 않고서는 뭐라 말하기도 애매한거시... 유독 에쎔의 곡들은 노래만 들었을땐 진짜 별로였던 곡들이었는데 무대로 춤과 함께 보.. 2009. 9. 4. [김동완] 공익근무요원 김동완 http://blog.naver.com/oreobox 가끔 가보는 블로그. 1.맘에 드는 사진이 많고 2.짤막한 메모같은 글들이 맘에 든다. ^^ 아이돌 중 가장 사람답게 사는 아이돌 같달까? 내가 신화의 엄청난 팬도 아니고 그렇다고 김동완의 팬이라고 하기도 뭐하지만 그냥 동완군은 '된사람'처럼 보인달까? ^^ '바람직한 청년' 같달까? ^^ 아마 그 '슬픔이여 안녕' 이란 드라마의 이미지가 클지도 모르겠지만 (이 드라마속 한정우 같은 사람이 정말 내 이상형이다!!!! ^^) 이 블로그에 가보면 연예인이 아니라 일반인의 블로그같아서 참 맘에 든다. 2009. 8. 12. [윤상] 드디어 6집! http://www.kyobobook.co.kr/prom/2009/muc/090703_yoonsang.jsp?&orderClick=uba 2009. 7. 24. 같은뿌리, 다른음악 - 신해철 VS 정석원 혈님의 블로그에 이런 말이 써있었다. "나의 사춘기는 어떤날로 가득했다." 저 글을 내 버전으로 써보자면 "나의 수험생활은 무한궤도로 가득했다" 정도일까? ^^ 무한궤도, 015B, 신해철 그대에게 우리앞의 생이 끝나갈때 여름이야기 텅빈 거리에서 2층의 작은방 안녕 슬픈표정하지 말아요 인생이란 이름의 꿈 연극속에서 나에게 쓰는 편지 길 위에서 야간자율학습때 도서실에서 답답할때 대학 입학원서를 넣으려 뛰어갈때 내 기억에 또렷하게 각인된 내 마음을 아프게 했던 노래가 이들의 노래였지... 예나 지금이나 수많은 뮤지션을 좋아하지만 그래도 언제나 나의 일순위는 해철옹과 상옹. ^^ 물론 석원님의 곡도 무척 좋아해~ 이승환과 박정현의 음악적 전환기(?)를 선사해줬던 석원님의 아름답고 섬세하면서도 스케일 있는 곡!.. 2009. 7. 2. [이민호] 에뛰드 화보 아~ 이뿌다~~~ 좀 아깝네~ 아라짱하고 같이 찍었음 좋았을걸~ ㅡ.ㅡ;;;;; (나 아라짱 팬이라니까~) 근데... 에뛰드가 로우틴을 겨냥한 제품이 아니었던가? ㅡ.ㅡ 최대한 올려야 하이틴이거나 20대 초반? 여태 에뛰드 모델들이나 광고 성향을 봐도 그렇고, 에뛰드 하우스 매장도 그렇고, 제품 용기들도 그렇고... 소녀틱한 분위기를 최대한 통일감있게 살린 브랜드였는데 이번 모델들은 로우틴을 겨냥했다고 생각하기엔 너무 성인의 느낌이 물씬 풍겨서 '이게 정말 에뛰드인가?' 할 정도로 좀 낯설다네~ 하긴 장근석이랑 얼굴 맞대고 찍은 cf도 CC컨셉이었으니... 모델을 박신혜로 바꾸면서 타겟 대상층을 올렸다고 봐야하는건가? 페이스샵, 스킨푸드, 미샤 등과 경쟁하려니 에뛰드만 너무 연령층이 낮았다고 느낀건가? .. 2009. 3. 28. [규현] 많이 불러다오~ '버라이어티용 아이돌'이란 인식때문에 개개인의 보컬능력이 흐지부지 묻혀져 버렸지만... 그렇게 묻혀버리기엔 아까운 슈퍼주니어 들! 특히 예성, 규현, 려욱, 동해, 성민이는... 정말 아깝다고나 할까. 그중에서도 난 규현, 성민, 동해의 음색을 제일 좋아해. 또 그 중에서도 규현군의 음색을!!! ^^ 나이답지않은, 아이돌 답지않은 깊은 울림이 있달까? 김동률씨의 저음은 안나오겠지만 김동률씨 목소리같은 울림이 있다. 성시경스러운 음색이면서도 더 깊이가 있다. 오홀~~~^^ 규현군 정도면 그냥 솔로로 나와도 괜찮았을것 같은데 약아빠진 SM은 절대 솔로를 키우지 않아~ ㅡ..ㅡ 적어도 4-5명씩 엮어서 꼭 팀을 만들어 버리지~ 솔로는 움직이기 쉬우니까~ 팀은 아무래로 팀을 깨야하는 부담감이 있으니까, 게다가 .. 2009. 3. 16.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