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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소식통211

어떻게 알아봤지? 흠.. 이렇게 얼굴을 모두 가렸는데 어떻게 알아봤지?? 내가 얼굴을 잘 몰라서 그런가..라고 하기에도 이만큼 가렸으면 잘 알아도 알아보기 힘든거 아닌가? 여하튼 축제의 성격이 부여되는것이 그다지인 입장에서, 특히나 개념 연예인이니 어쩌고 하는거...(그래서 어쩌라고) 공연이니 이런거 하는거 보다 하려면, 이런식의 참여가 낫다고 본다. 물론 같은 맥락에서 이런 비본질적인 것들을 언론에서 이렇게 부각시키는게 맘에 안들지만....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61119214047940 2016. 11. 20.
인터뷰] 김종인 “삼성, 최순실 매수해 대통령 농락” “재벌, 정치·언론·법조 등 모든 것 지배…비선실세 매수·회유해 잇속 챙겨” 일부에서는 이 얘기를 한 사람이 김종인 이라는 자체에만 몰입을 해서 대뜸 삐딱하게 보려고 하는데,여기서 이 사람에 대한 평가를 할 필요가 없다. 그건 지금 여기서 우선순위가 아니다.글 자체의 내용에 대해 주목을 해야지.그 시선을 거두고 객관적으로 내용만 본다면 분명히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얘기들을 하고 있다. http://www.sisajournal-e.com/biz/article/160671 2016. 11. 20.
[최장집의 진단] "탄핵하고, 박근혜 없는 미래 비전 찾자" 박근혜가 '박정희'를 죽였다. 대안은… [최장집의 진단] "탄핵하고, 박근혜 없는 미래 비전 찾자" 강양구 기자 "박근혜 없는, 그 이후의 한국 사회를 위해 우리는 어떤 비전을 가질 수 있나?" 평생 한국의 민주주의 연구에 몰두해온 노(老)정치학자의 무거운 질문이다. 최장집 고려대학교 명예교수는 15일 서울대학교 교수협의회가 주최한 토론회의 강연 원고를 이 질문으로 시작했다. 지금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 '퇴진' '탄핵'을 놓고 갑론을박을 벌일 게 아니라 "박근혜 없는" 한국 사회의 비전을 찾아야 할 때라는 것이다. "국회, 당장 헌법에 따라 탄핵 절차를 밟아야" 우선 최장집 교수는 현 시점에서 국회가 해야 할 역할로 "탄핵 절차를 밟을 것"을 주문했다. 최장집 교수는 "박근혜 정부는 민주 정부로서 정.. 2016. 11. 17.
우리가 몰랐던 우리 나라 (Our Unkown Country) 기사출처>>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4&cid=1035322&iid=1619885&oid=032&aid=0002741270&ptype=052 [미국 대선 '트럼프 당선']폴 크루그먼 “우리가 몰랐던 우리 나라"...NYT 기고 진짜... 너무 웃기는 세상이 되고 있나보다. 일본 극우들의 꼬라지도 그렇고 브렉시트도 그렇고 미국 대선도 그렇고... 다 미쳤나보다. 상식보다 명분보다 내 밥줄이 최우선인 세상이 되고 있다. 책임감, 대의명분 따위는 다 개나 줘버려~하는게 '상식'이 되는 세상이 되려나보다. 지금 이 나라의 꼴을 비웃던 여러나라들도 당장 자기들 나라는 어떤 정치적 판단을 하게될지 다시 생각해봐야 될껄? 2016. 11. 9.
美 또 "한국 환율 관찰대상국" 韓 "쏠림 없게 미세조정할 것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61017033624727&RIGHT_COMM=R1 미국 재무부는 지난 14일(현지시간) 공개한 ‘주요 교역 대상국의 환율정책’ 보고서에서 우리나라를 관찰대상국으로 분류하면서 외환시장 개입을 자제하고 재정을 확대할 것을 주문했다. 관찰대상국 지정 이유로는 미국과의 교역에서 큰 흑자(302억 달러)를 내고 있고 국내총생산(GDP)에 비해 경상수지 흑자도 지나치게 많다는 점을 꼽았다. 보고서는 “한국의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올 상반기 GDP의 8.3%로 주요 20개국(G20) 중 독일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며 “이는 지난해 상반기의 7.9%보다도 더 올라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제통화기금(IMF)의.. 2016. 10. 18.
산부인과에서 결혼유무 질문?! 왜 우리 나라 산부인과에서 결혼유무를 묻는지 어이없었던 한 사람으로서, 이 의원의 발의안에 적극 찬성하였는데, 의료계에서 반발했었다고?? 그래서 어떻게 된거지?? 물론 진료시 필요에 의해 성경험, 낙태여부등을 질문할 수 있다고 본다. 그런데 지금이 어느 세상인데 결혼을 갖고 성경험유무를 판단하냐? 결혼했어도 성경험이 없으면 어쩔래? 아님 나름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공부를 했다는 사람들이 이런 부정확한 방법을 쓰나? 설령 문화적으로 그런 관행이 있었다 하더라도, 오히려 더 바꾸자고 했어야 할 사람들이 아닌지? 도대체 이 반발했다는 의료인들의 평균연령이 60,70대이상인거 아냐?? 의료계에서 반발이라 더 황당. 그리고 결혼만 묻냐? 그렇지도 않다. 나머지 질문들은 그 질문들대로 다 똑같이 한다. 그러니 웃기다.. 2016.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