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이강림하사102 Wish List 정신없이 일하고 있는데 띵~하고 뜨는 쪽지. 미쿡!에서 오라방의 생일축하 메시지~^^ 나으 생신일을 맞이하야 뭐 갖고 싶은거 없냐는... (오라방~ 이런말하긴 뭐하지만... 내 생일은 10일 이거덩~ ㅡ.ㅡ;;;; 일부러 핸드폰에 입력까지해서 축하해준건 고마운데... 10일로 고쳐주라... ㅡ.ㅡ) 농담으로 "상한선 정해주면 가격에 맞춰서 리스트를 보내주지롱~!" 했더니 상한선이 무려 $500 (물론 TAX 포함~^^;;;) 라는... @.@ 헐... 울 오라방 무리하시는데? 나야 Contax T3 (silver)를 갖고 싶지만~ ㅡ.ㅡ;;;;; 그건 너무 무리고... ㅡㅜ (갈수록 점점 더 가격이 하늘 높은줄 모르고 올라가는...ㅡㅜ) Lomo LC-A를 얘기하려고보니... 이것도 정말 용납할 수 없을.. 2008. 9. 8. Bubble Chair 이 의자 갖고 싶어요... 내 방에 이 의자를 매달아 놓고 싶어요... 오래~오래~전부터 갖고싶다고 생각했던 의자인데 오늘 화르륵해서 찾아보니까 버블체어래... 에그체어 시리즈 중에 하나일까? 생각하고 있긴했지만... 이건 버블체어래~^^ 이름도 귀엽기도 하지... 한때 CF나 MV에서 꽤나 많이 등장하더니만 요즘은 뜸...하네... 근데... 헉... 너무 비싸구나!!! @.@ 너무 비싸...ㅡㅜ 우쒸... Bubble Chair by Eero Aarnio 1968 예쁘다... 예쁘다... 참 예쁜 의자로고... 흑... 어디 이 의자 설치한 카페 없을까? ㅡㅡa 이 의자에 콕 박혀서 만화책 보면 시간 가는줄도 모를것 같아~~ ^__^;;;;; 유천군~~^^ 유천군이 앉으니까 이 의자도 남달라 보이는구.. 2008. 9. 4. 지름신 빙의 임박! Udic DMB MSI 와 UDIC의 경쟁에서 '휴대성'때문에 UDIC 쪽으로 기울어졌다. + 2008.08.31. 유딕 화이트 사서 좋아라~했었는데 딱 열흘만에 고장나서 A/S받으러 갔더니 불량판정! ㅡㅜ 교환 기다리고 있었더니 화이트는 없다고 환불하란다...ㅡㅜ 환불해서 다시 사려고보니 이젠 유딕 화이트를 파는데가 없다. 얘기는 들었지만 아이스테이션이 이 정도 일줄은...ㅡㅜ 설마 나한테 불량품이 걸릴줄은...ㅡㅜ 배신감 만빵! ㅡㅜ 출장다닐때 유용하게 써먹으려고 샀었는데 결국 한번도 못가져가보고... 이젠 환불받은 돈으로 다시 유딕을 살까 다른 제품을 살까하는 기로에 놓여있다. 줸장! 2008. 7. 10. 태양의 서커스 이게 언제 온 메일인데 이제서야 뒷북으로 확인하며 화르륵... 아... 흐... 작년에 봤던 퀴담이 생각나누나... 나두 티켓 사고 싶단다... 나도 보고싶단다... 근데... 그거 보자고 뱅기탈라믄 배보다 배꼽이 더 크잖아~ ㅡ.ㅡ 니요도 안가고 킹스도 안갔는데... 일본에서 하는 동방신기 콘서트도 비싸다고 안가고 있는데 마랴~ 밀렌 콘서트도 '헉~ 저거보자고 프랑스로 날아가???'하면서 안 샀는데 마랴~ 그런 내가! 감히(?) 태양의 서커스 Criss Angel Believe 를 지를수 있으랴~~??????? 그래두... 보고싶긴하다...ㅡㅜ 태양의 서커스 시리즈를 다 보고싶도다... 다 보고싶도다... 근데... 어떻게? 무슨 수로? 냐하하하하~~~~~ ㅡㅜ 2008. 5. 7. 새파랗게 날선 예민한 감수성을 자극하는 자조의 목소리 Weezer 지난주 초에 아마존에서 날아온 위저의 신보소식 새파랗게 날선 예민한 감수성을 자극하는 자조의 목소리를 가진... 소탈한 Rivers Cuomo... 아... 듣고싶다... 근데 MP3로 듣고싶진 않다구!! 그러고보니 지난 주말 콜드 플레이의 신보 MP3 다운로드가 최고기록을 세웠다고 하더니... 이젠 다들 CD가 아닌 MP3 다운로드로 신곡을 들어야 하나? 이러다 정말 시디는 안나오고 디지털 싱글로만 발매 되는 세상이 오는거 아냐????? 속도는 최고겠지... 1분안에 궁금해하는 신곡을 들을수 있을테니... 근데... 난... 싫다... 손에 남는거 없는건... 뭔가 공갈빵 같아. CD가 배달되어 오는 동안 혹은 내가 시디 사러가면서 갖는 두근거림과 설레임도 기다림도 없는... 노랠들으며 속지 속의 노랫.. 2008. 5. 6. 탐나는 티셔츠의 정체! 지난 토요일... 좀처럼 가지 않는(^^;;;;) 강남역 쪽으로 call 받다. "언능 오시오! 냉큼 오시오!" 하는 문자를 받았지만 크리스찬 베일과 킬리언 머피의 매력에 눈이 뿅뿅뿅~하던 나는 보던 배트맨 비긴즈를 마저 다 보고 늑장 출동(?)!해서 맞아 죽을뻔? ㅡ.ㅡ;;;; 그래도 간만에 쪙과 갱과 쭈가 모여서 여전히 난리 발광~^^ 시간이 흘러흘러 4차(?)를 간다! 집으로 간다! 하며 의견이 분분하여 시끄럽게 길을 걷던 중!!! 휘리릭...! 내 눈에 뭔가가 걸렸다! 어라? 잠깐?? 하고 뒤돌아가서 다시 확인해보니... 냐하하하하!!!! 짜잔!!!! 몇주째 궁금해하던 일러스트를 허무(ㅡㅜ)하게도 길거리에서 찾게 될 줄이야... 어찌됐든! 찾았따!!!! 요런 녀석들도 있었다! 저 왼쪽의 긴머리도 .. 2008. 4. 28.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