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1 의식의 흐름대로... 스타워즈 스타워즈 본편 3편은 비디오 테이프가 늘어날 정도로 보고 또 보고 좋아하던 1인이다. 보다보다 느린재생으로 돌려보기까지 해서 어떤 장면에 스턴트맨이 어느 위치까지 스터트맨이고 어떤 위치부터 배우인지도 다 외울 정도였다. 하지만 프리퀼에 해당하는 에피소드 3편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서 이번에 개봉한 '깨어난 포스'도 볼까말까 망설이다가~ 그래도 궁금해서 개봉 첫 날 보고나서 이번 시리즈는 볼 만 하겠다 하며 돌아왔었다. 난 영화 볼때 배우의 선호도가 한 몫을 차지하는데.... 이번 시리즈 주인공으로 나온 배우들의 외모는 별로다. ^^;;;; 정말 정말 별로다. ㅠㅠ 근데 이번 감독은 영화를 정말 매끈하게 잘 만들어 주시었다는거... 그리고 그리웠던 본편의 주인공 3인을 소환시켰다는거... 이 미덕만 가지고.. 2015.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