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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듣고 웅얼웅얼

OST>藤岡藤 と大橋のぞみ / 崖の上のポニョ(벼랑위의 포뇨)

by soulfree 2008. 12. 8.
동영상 출처>>http://www.ponyo.co.kr/
흑...
오하시 노조미양과 후지오카 후지마키 아자씨가 어설픈 한국 발음으로 부른 이 노래...
내가 산 OST에는 한국어 버전이 없는데...흑...

처음에 "포뇨포뇨 아기 물고기~" 할때는 어머나 어쩜!!! 일본애 목소리랑 너무 똑같다!!!
어쩜 이런 목소리를 찾아냈을까??? 했는데
그 뒤를 들어보니 '노조미양이 한국어 버전까지 소화했구나~ ㅡ.ㅡ;;;;' 했답니다...
이 노래!!!!
아쭈 동요스러운게 토토로 주제곡 이후로 최고!!! 최고!!!! ^^

노조미양과 후지마키상은 이 노래로 홍백가합상까지 나가던데...
우리나라는 뽀로로 주제곡 부른 어린이가 연말 가요시상식에 나갈 일이 있을까? ㅡㅜ
'뽀로로와 함께 노래해요' DVD 판매량을 보면 나쁘지 않을듯한데...ㅡㅜ
울 꼬맹이 조카들이 담비언냐의 '미쳤어' 나 원더걸스의 'Nobody' 이런거 부르는거 보면... 쩝...

이럴때마다
부럽다!!!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