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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보고 웅얼웅얼

[누구세요] 눈물이 주룩주룩...

by soulfree 2008. 3. 6.

http://www.imbc.com/broad/tv/drama/wh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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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길 아저씨...
아라양...
책임져~ 책임져~

어제 아무생각없이 뭔 드라마인지도 모르고 보다가 내가 열나 좋아라했던 옥림이 아라양이 나오길래 오옹??? 하며 보다가...
강남길 아저씨 눈에서 눈물이 주룩주룩
아라양도 눈물이 주룩주룩
보고있던 나도 눈물이 주룩주룩... ㅡㅜ
어쩜 첫회에 이렇게 강하게 뭉클할수가!!!! ㅡㅜ

장례식장에서... 또 입관할때...
돌아가신 외할머니 입관식때 생각이 나서 한참을 울었다오...ㅡㅜ

시신에 1회용밴드 붙여주는 장면... 흑흑흑...
겪어보지 못한 사람들도 그 저릿한 안타까움을... 아릿함을 알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