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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웅얼웅얼-Q

잠으로 세월

by q8393 2018. 7. 8.

다보낼 기세네.

요즘 아니 그러니까 올해들어 유난히 더 그런것도 같고.

주말에 요즘 내가 좋아하는 티비 프로도 못볼정도로 잔다.

소리에 예민하다보니 사실 낮에 집에 사람있고 그러면 티비소리니 말소리때문에 잘 못자는데

요즘은 오빠와 조카가 와서 큰소리로 떠들거나 이런저런 소리를 내도 잔다.

여하튼 잔다.


아무리 일이 좀 많았고 이틀 연속 공연을 갔다지만...

매일 직장나가는 사람들 생각하면 그게 아무것도 아니건만...


물론 밤에 너무 늦게 자는게 원인 같기도 하다. ㅜㅜ

근데 예전에는 늦게 자도 이정도는 아니였단 말이지... 아닌가? ㅜㅡ


암튼 아침-_-10시에 잠... 2시 반.. (꺠워서 잠깐 깨서--) 화장실 다녀와서 다시 누움...

3시에 식사... 4시.. 졸림.. 참고 딴짓하다 5, 6시쯤 잠....

7시 반쯤 꺠움.. 깨서 식사...

후식도 먹고 얘기하고 하다보면 보통 9시가 넘어서 식사가 끝남...

다시 졸림...

그래도 또 핸드폰도 보고 좀 딴짓하며 노력?

어떤때는 방청소도 함...

근데 졸려서 오늘같은 날은 핸드폰으로 게시물 작성 하면서도 꾸벅...10시, 10 반쯤 잠깐만 ! 하고 누움..

깨보면 1,2시

오늘은 2시 반..


뭐 먹었더니 3시 반...

이제 씼으면 4시 반은 되겠지.-_-


그리고 좀 있다보면... 6,7시

--


정말 피부 이런건 둘째고 건강에 문제가 생길것 같아 두려운데... 이미 뭔가 안좋아지는 원인일 수도 -_-


이렇게 피곤한것도??


암튼 일요일은 거의 이젠 티비도 보기가 힘들다. 점심먹고 또 자야돼서 ㅜㅜ

제발 오늘 7시전에 자보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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