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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웅얼웅얼-S_Free

짹짹

by soulfree 2019. 5. 16.

<합정. Bean project>

11시쯤 누워 깜빡 잠들었다 깨니 1시 즈음
책 보다 잠들었다 또 깨니 4시 즈음
만화 보다보니 창 밖에서 짹짹짹...
오늘은 더 자긴 힘들겠군.

또다시 푹~~~ 못 자고
못 자거나, 자다깨다를 반복하고 있는 요즘
나름 익숙해서(?) 일상에 지장이 있거나 하지는않지만
내가 몇 살까지 밤잠 설치고도 일상이 멀쩡할 체력이 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10살 어린 장차장은 고작 2-3주 밤잠 못 잔걸로도 얼굴에 표가 날 정도로 힘들어 하던데
종종 주기적으로 밤잠을 잘 못 자는 나는 '그게 뭐 대수라고... 잠 잘 잘때 확 몰아서 시체잠 자면 되지~' 라고 생각하는건 너무 안일한 처방인가? ^^

잠 못 잘 때마다 종종 여기에 낙서질하는 버릇도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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