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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듣고 웅얼웅얼

World POP> Laurent Voulzy / Le piano de la plage

by soulfree 2008. 7. 24.



로랑 불지 아저씨의 리메이크 앨범!!
아저씨 방식대로 아저씨 분위기를 한껏 살려 부른 리메이크곡이 가득한 앨범.
샤아~~~~한 아저씨 목소리...
감미롭다, 부드럽다, 감성적이다 이런 표현들로는 너무 부족한...
불지 아저씨만의 분위기
불지 아저씨만의 목소리

요즘 요리로 문화를 배운다는 모 아파트 CF에 깔리고 있지...



이 앨범 사고 참... 좋아라 했었는데...
무려~ 독일에 있던 규한테까지 부탁해서 열심히 공수해왔더니
금새 국내에서도 수입해서 팔더라는...
것두 내가 유로로 비싸게 샀던 가격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ㅡㅜ

봄에 파엘라에서 리메이크 주제선곡때 이 노래 선곡하고 한동안 또 이 음반 잘 들었더랬지...
소동에서 이 노랠 들으니... 어찌나 귀에 챡챡 감기던지...
움... 소동가고 싶다.

이 아저씨도 연세가 몇인데... ㅡㅜ
울나라에도 이런 뮤지션이 될만한 분이... 이승철씨나 김장훈씨 정도?
그 분들도 환갑이 넘도록 이렇게 좋은 음악을 발표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그러실수 있을까?
부디...
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