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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rent Voulzy |
꺄아~~~
이 아자씨가 새 앨범을 낸건가????
이 아저씨의 기타소리... 음색은 어쩜 이런걸까???
늘 뭔가 안타깝고 아련한 느낌이랄까...
보이지않아도 포근하고 기분좋을만큼만 서늘하고 무언가 몽상하게 만드는... 굉장히 감성을 자극하는... 꼭 봄밤같은 느낌...
이 아저씨 넘 좋아~ 흑....
내가 이 노래 너무 고리타분하고 청승맞아서(?) 싫어하는 노랜데...
옛날에 모 방송에서 하도 우려먹어서 한층 더 지겨워진 노래였는데...
이 아저씨가 이렇게 부르니 어쩜 이래? 너무 좋잖아~~~
이 노래가 원래 이런 느낌이었던가???
우리 귀엔 Brian Hyland 의 Sealed with a kiss 로 익숙한 이 노래(내가 젤~~~ 지겨워하던 버전!^^)가 사실은 샤를 아즈나부르의 곡이었단다~
오마나오마나!
이 아저씨가 활약하던 시대라믄... 아마도 6-70년대 노래겠네? 아님말고~ ㅡ.ㅡ
노랫말은 프랑스 갈 의 아빠인 로버트 갈 이 만들었단다~
갈~ 집안도 대를이어 음악을 하는 집안이었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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