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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 짜증... 스트레스... 이 상황들이 나중에 오기라도 한다는걸 예견한건가. 상황이 넘고 넘어가니 결국에는 한숨과 침묵만이 남는다. 다귀찮다. 2018. 1. 8.
짜증... 왜 짜증은 쌓여만 갈까... 가끔 뭔가 나의 심리상태로 인해 그런 상황을 겪어본지라 나름 객관적이고자 나의 상황을 점검해보기도 하지만... 요즘 특별히 스트레스 받거나, 생활이 뭔가 고립된 그런 상황도 아닌데 짜증스럽게 생각되는 일들이 늘어가는 걸 보면... 이건 내 심리상태탓은 아닌듯 하다. 그래서 여하튼 짜증.... 참석 댓글 안달고 오기만 해봐라 이 인간들! -_- 뭘 어쩌겠다고?? 그러게 아무런 권한이 없으니 어찌 할 수도 없고, 그래서 내 말은 듣지도 않는듯. 요즘 젊은(?) 사람들이 하는 동호회라면 어림도 없는 일인데 암튼 운영진들이 다칼같이 잘라서. 그래도 잘만 돌아감. 결국은 내실이 있는 곳에는 다 사람이 모이기 마련이라는. "우리끼리" 이런것도 좀 버렸으면 좋겠고. 우물이 고이면 썩기 마.. 2018. 1. 7.
머리머리머리 이 한없이 엉키는 머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_-; 머리가 원래 얇은 편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엉컸던적은 없다... 아무리 생각해도 파마 떄문인것 같은데.. 머리 끝부분이 이렇게 심하게 엉키는걸 보면 나도 파마,염색으로 머리가 상한건가?? 싶기도 하다. 근데 겨우 반년만에 한건데... 하긴 하기 전에 여기저기 알아보니 한번이라도 더 하면 그 만큼 상한다는 대답들을 듣기는 했다만 -_-; 사실 내가 유기농 샴퓨류를 쓰고, 린스를 잘 안써서 더 그런것도 있는데... 요즘은 도저히 안되겠기도 하고.... 나의 뭔가 머리같은거 잘 신경안쓰는 성향을 눈치챈 미용사가 나보고 꼭 팩인가 트리트먼크 하고 관리하라고 하도 신신당부를 해서 ㅎㅎ ㅡ.ㅡ 그래도 며칠에 한번씩 안그래도 느린데.. 그 헹구느라 잡아먹는 시.. 2018. 1. 6.
결혼식 축의금? 기사 보고 당연히 또 사람들이 축의금 조금 낼꺼면 오지 마라... 이런글이 주로 일줄 알았는데 왠일로... 내가 너무 82같은데서 속물적인 아줌마들 얘기만 들었나 -- 솔직히 축의금문화 자체가 맘에 안들지만... 우리 나라도 이제 결혼식 좀 약소하게 가족끼리 하고... 허례허식은 좀 생략할때가 안됐나...? 물론 요즘 많이 약소해졌다고 하기는 하는데... 그래도 여전히 이런 얘기들이 오가니... 사람들이 가끔 결혼식 하면서.. 친하지도 않은데 초대를 했니, 자기는 안왔으면서, 나는 초대를 했니 등등... 돈 조금 낼거면 차라리 돈만 보내는게 낫다니... 등 얘기하는거 보면 참..... 이 천박한 자본주의의 물질중심주의사회로 발전한 사회의 모습을 여실히 드러내 주는건가 한다... 이게 동양의, 우리 고유의.. 2018. 1. 6.
옴마나! 웬 일이야?? 피겨를?? 토요일 13:00~ http://m.sports.naver.com/general/gamecenter/etc/index.nhn?tab=cheer&gameId=20180106FIGURE1 일요일 12:20~ http://m.sports.naver.com/general/gamecenter/etc/index.nhn?tab=cheer&gameId=20180107FIGURE1 피겨 종합선수권을!! 네이버에서 실황중계 하나봄. 토요일 1시?? @.@ 못 보겠는데??? ㅠㅠ 악!!!! 이럴줄 알았음 그 시간을 피했을텐데~!!!! 2018. 1. 5.
떡국 이벤트 내가 갔던건 아니지만... 아트라인에서 1월 1일날 심야 영화 온 사람들에게 이렇게 떡국 돌리는 이벤트를 했다니 헐...~ 여하튼 좋았겠네... ㅎㅎ 2018.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