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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취향나름150

아폴로 초콜렛 어릴적부터 예뻐서 너무 좋아했던 아폴로 초콜렛 이렇게 큰통에 있는것보다 조그만 성냥갑만한 상자에 들어있는걸 더 좋아했지... 예쁘니까~^^ 가끔 혜영이가 보내주던 귀여운 일제 초콜렛중에 이걸 제일 좋아했었지... 예뻐서 아끼느라 먹지도 않고 냉동실에 보관해두고 가끔 꺼내서 보고 흐뭇해하던...^^ 달콤한 딸기향이 향긋했던 깜찍한 초콜렛... 근데... 이젠... 어쩐지 슬픈 초콜렛... [아무도 모른다]의 유키가 좋아하던 초콜렛이 되어버린 아폴로 초콜렛 아키라와 사키가 공항근처에 유키를 묻을때 유키의 시신과 함께 묻혔던 아폴로 초콜렛... 이 초콜렛을 볼때마다 자꾸만 유키가 떠오른다... 안녕... 유키... http://sum.freechal.com/soulfree/1_18_243217 2005. 7. 26.
[이성용] 쿠쿠.... 내 취향(?)이었쥐~ ^^ 그 이성용... 예전에 SBS 특집 드라마 '해빙'이던가??? 거기서 첨 봤죠. 황수정은 이성용한테 반한 북한쪽 여인네 이성용은 황수정한테 반한 남한 신문기자 박상원아저씨는 두 나라를 드나드는 한국의 사업가 황신혜 아줌씨는 북한출신의 다국적 사업가 이런걸루 나왔던 꽤 재미있던 드라마였죠. 두 신인을 주인공으로 내세웠던것도 파격적이었지만 신인 둘다 맑은 눈과 뽀얀 얼굴들을 하고 있어서 디게디게 맘에 들어했던 드라마였는데... 그 말갛던 이미지들이 그 드라마 이후로 없어지길래... 그 드라마 이후로는 이성용과 황수정 둘다 별로 맘에 안들어했어요... ㅡㅡ 이성용은... 그 후로 '도시남녀'에두 나왔었구... '칼라'에서 블루 편에서 지수원을 좋아하던 남정네로도 나왔었구... KBS 드라마에도 조금 나오다 어.. 2002. 8. 12.
[윤상] 윤상이 뭐길래 며칠전 울아빠 뜬금없이 나한테 그러셨다 "진주야~ 윤상이가 장가 간단다~!" "어? 아빠! 어케 아셨어요?" "신문에 났던데? 너 이제 어떡하냐?" "왜요???" 올만에 온 울오빠의 메일에 이런 내용이 있다 "마지막으로 내 동생 진주야! 윤상이도 드뎌 장가를 간단다. 니도 맘 고쳐묵고 이제부터라도 분발해 보지 그려~ ^^;;;" 윤상이 심혜진과 결혼한다는 기사가 나던날... 내게 온 전화, 메일들은 온통 "야! 윤상 결혼한다던데?~....." ㅡㅡ;;;;; 윤상이 결혼하는데 나보구 어쩌라구~? 뭐 어쨌다구??? 윤상이 뭐길래??? 왜 나랑??? 내가 뭐 윤상해바라기였나??? 그케 보였었나??? 내가 좋아한 가수가 한둘이 아니거늘.... (이게 더 심한가? ^^;;;) 왜 유독 윤상만 가지고 저러는 걸꺄?.. 2002. 3. 1.
[세계의 유행음악] '세계의 유행음악'이라~~ PAELA 가입인사에 보믄 많은 사람들이 예전에 '세계의 유행음악'팬이었다구 쓰여있던데.... 병윤도~ 나도~ 이렇게 숨은 팬들이 많았는데 왜 그 프로그램이 없어졌을까? 별루 새로울것두 영양가두 없어보이는 골든팝스가 왜 그 자리를 차지하구 있는걸꺄? 예전에....세계유행음악을 하던 시절엔 저녁 8-10시에 하는 팝 프로그램에서두 유럽의 챠트소개나 산레모가요제, 유러비젼 송 콘테스트 이런거 실황방송도 해주곤 했었는데.... 공중파 TV방송에서두 가끔 볼수가 있었는데~ 케이블 방송이 생겨서인가???? 이젠 공중파 방송에선 당최 볼 수가 없넹~ ㅡㅡ;;;;; 세계의 유행음악....... 참 좋아하던 프로그램이었는데~ 보기와 달리 쬐끔 소심했던 나는 '레아 음악 동호회'를 만든다는 방송을 들을때도 가슴만 콩닥콩.. 2002. 2. 19.
[A-HA] 아하다! 아니... 몇년만에 보는 아하! 아직도 노르웨이 대표로 아하가 나오다닝.... 놀랍군~ 가슴아프군... 저 세월의 흔적이라니... 흐흑.... 모튼하켓도 나이를 많이 먹었구낭.... 흐흑.... 삑사리... 옛날엔 삑사리두 이쁘더니~ ㅡㅡ;;;; 저 힘없는 삑사리~ 내 맴이 아프당~ ^^ 오잉? 나탈리다! 아! 노벨평화상 땜에 하는 공연인가보쥐? 음..... 2001. 12. 13.
ituko ayano 의 일러스트 일본 캐릭터숍에서 만난 아주 멋진 일러스트. 일본 하라주쿠의 캐릭터샵 kiddy land에서 아주 맘에 쏙!!!!드는 일러스트 들을 만나다!!! 이 일러스트로 예쁜 제품들이 많이도 나와있었는데... 너무 비싸기도 하고... ㅡㅜ 고를 시간도 많지 않았고... 그래서 엽서 한장에 천냥씩(@.@)!!!이나 주고 몇 장을 사왔다는... 걍... 몇개 더 사올껄... 라이터가 무척이나 예뻤는데... 정말 쓸 일이 없을것 같아서 안 사왔건만 두고두고 눈에 밟히고 있다. ㅡㅜ 담에 갈때 있음 사와야지~~ Sweet Kitchen kiddy land에 들어서자마자 젤 먼저 눈에 띄었던 그림. 디스플레이 컨셉상 굵은 노끈들이 척척 감겨있더니만 사진에도 그게 걸렸스...쩝... 그래두 좋아. Pixy Paillpn 나날.. 2001.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