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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웅얼웅얼-Q468

너무 덥다 그나저나 너무 덥다. ㅜㅜ오늘 아니 어제 무용강의를 고민의 고민을 하다 끝내 안갔다.이게 한번 빠지니 자꾸 빠지나도 싶은데... 지난달에 너무 덥고 일도 많고 해서 피곤해서 안갔는데... 사실 오늘도 더운것도 더운거지만, 월요일날 일도 좀 많고, 늦게 끝나서 피곤하고.. 또 수요일도 일이 있다는 부담때문인듯도 하다... 그리고 그거 들으러 왕복 3시간을 가려니 ㅜㅜ 그래도 이번주에 과외가 한명이 휴가를 가서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는 주라는 생각에 전시회를 꼭 15일에 안봐도 된다면 내일 보고, 예당에를 갈까?? 하는 무리한 계획도 세워봤었다. -- 아니 검색하니... 지하철은 안갈아타도 되서 생각보다 오래 안걸리길래....-.- 하지만 내가 두탕이라니 역시나...ㅋㅋㅋ 월요일날 저녁에 일하러 나셨다 너무나.. 2018. 8. 15.
짜증 이 더운날 내가 왜 이런일을 겪어야하는지 정말 화가 나고 억울하고... 아니 내가 예의없게 썼으면, 그냥 예의없는 사람인가 보다 하고 말면 될거 아닌가?? 그걸 그래서 어쩌라고???그리고 내가 예의없게 쓴것도 사실 아님. 뭘 더 어떻게 예의있게 써야하는 건데? 상냥하게 안썼다뿐이지. 내가 반말을 한것도 아니고, 욕을 한것도 아니고, 남들 보는 앞에서 얘기를 한것도 아니고.당연히 내입장에서 상냥하게 쓰기 싫으니까 그리 쓴게 아닐까? 평소에 그렇게 안썼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을거다. 연락하기 싫다는건 말하기 싫다는 얘기 아닐까?좋은거 좋다고 표현하는건 니맘이고, 싫은거 싫다고 표현하는건 안된다?내가 화가 난다고 썼으면, 알아먹어야 하는거 아냐??아주 건방지기 짝이 없어서. 전형적인 자아도취인지, 어이없는 자존.. 2018. 8. 12.
덥다 여전히 덥다. ㅜㅜ 작년까지는 선풍기 1단이면 충분했는데.. 올해는 전혀....아무리 날씨가 쬐금 나아졌다지만 그게 상대적인거지 절대적으로는...얼굴에는 금새 기름기라 번들번들, 이마와 온몸으로는 땀방울이...이렇게 불쾌하게 다니는건 정말 싫은데..나도 불쾌, 남도 불쾌.민폐 ㅜㅜ 2018. 8. 8.
외질 어제 새벽에 외질관련 독일뉴스를 접하고 정말 너무나도 짜증이 났다.제정신이 아닌 인간들.아니 그냥 일반 국민들은 그럴 수 있다 친다.그런데 소위 진보에 속한다는 일간지의 댓글들이라니.;그야말로 무늬만 진보이고, 지식인행세 하는.우리나라 난민관련뉴스에 댓글다는 자칭 진보인 사이비진보들이나 다를게 없다. 딴에는 생각있는척 하면서 터키출신이라서가 아니라, 나쁜 정치인과 사진찍은게 문제란다아니 도대체 누구랑 찍었던 그게 무슨 상관인가?그래서 니들은 얼마나 좋은 정치인들이랑 사진을 찍길래?외질 말대로 로타 마테우스가 푸틴과 만난건 왜 문제가 안되는데?독재로 치면 푸틴도 에르도안이나 마찬가지 아닌가?그럼 독일대표로 활동하는 미국계 선수가 트럼프랑 사진 찍으면?독일에 활동하던 한국계 선수가 박근혜랑 사진이라도 찍었으.. 2018. 7. 24.
사람의 풍화 난 정파를 떠나서 그 사람의 업적이나 살아생전의 좋은 인간미이던 뭐든을 떠나서 정치인의 자살을 썩 좋게 보지 않는다. 물론 인간이기에 인간적인 나약함이 있겠지만 무책임한 태도라고 본다. 더군다나 새내기 정치인도 아닌 몇십년을 그판에 있어온 사람인데도 몰랐다 라고 말하는것은 너무나도 하나마나한 순진한 대답이다.당연히 모르지 않는다. 무엇보다 이런 일이 있고 나면 우리나라처럼 정치인이 종교지도자 내지는 무슨 아이돌 스타처럼 떠받들여지는 사회분위기에서그로인해 단순한 개인적인 애도 이상의 이상한 옹호의 말들이 나오고 사태의 본질이 흐려지는 여론이 형성된다. 이것은 전혀 긍정적인 현상이 아니다. 그런식으로는 이 사회가 절대 진보하기 힘들다. 수많은 유사한 반복만 낳을 뿐이지. 이와중에 경기고 인연을 얘기하는 박원.. 2018. 7. 24.
그랑블루 영화제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722185400485?d=y 이런 영화제를 일반 시도청에서 기획했다고....?? 믿어지지가 않았는데...이현승이로군...언제 여기로 2018.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