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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좀보고 웅얼웅얼117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이 오밤중에 제가 지금 잠도 안자구 듣는건... ^^ 이거죠~ 오페라의 유령. 제가 가지고 있는건... 사라 브라이트만이 '크리스틴'역을 했던 그 음반인데... 얼마전에 공연보고와서 또 벼르고 있는중이죠~ ^^ 한번 더 보려구~ 젤 아쉬웠던 점이라면... 음... 무엇보담 무대의 크기였죠. 무대 장치랑... 의상이며 소품이며 그 섬세함과 화려함이란.... /@.@ 그 대단한 무대장치들이 LG 아트센터의 작은 무대위에서 복작복작 움직이다니... 정말 무대의 '크기'가 너무너무 아쉬웠더랬어요... 음악이랑 정말 넘 멋졌거든여~ 별루... 사라를 좋아하는편이 아니라서... 물론 그녀가 '아~'발성을 하면서 내는 신비스러운틱한(?) 목소리~ 멋져요... ^^ 하지만... 고음으로 갈수록 넘 떨림이 강해서... .. 2001. 12. 21.
[책] Mah-Garbe Verlag Mah-Garbe Verlag 귀여운 아기양이 친구를 찾아헤매는(?) 예쁜 동화책. 2001년 서울국제도서전시회에 갔다가 한눈에 반해서 구입신청했다가 두달만에 받은(^^;;;) 귀한 책... 너무 귀여운 양... 특히 표지의 복실복실한 양털이 압권!!! ^^ 2001. 8. 27.
[책] 어설픈 경쟁 / 장자끄 상뻬 상뻬의 새책이 나왔다. 것두 아주 크~은 판형으로... 휴대하고 다니면서 읽기엔 다소 무리가 있지만... 그림을 보자면 왜 이렇게 큰 사이즈로 출판을 해야했는지 알수 있다. 이 책 역시 그의 아주 간결하고 세밀한 스케치의 진수를 볼수 있다. 선하나의 예술이라고나 할까...^^ 상뻬아저씨가 스케치의 대가라고 칭하여지지만... 난 그의 따뜻한 수채화들이 보고 싶었다. 2001.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