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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 한 컷119

미안... 미안... 나도 어쩔수가 없네... 2007. 5. 15.
효도 [제가 막 싸지른 낙서라 부끄러워요. 구글 검색에 떠도 이 그림 퍼가지 마세요. ㅡㅡ;] 이런 얘기를 했었다. " 뭐... 말로는 마음이 중요하지... 당연히 마음이 중요하지! 근데... 그것도 10대때나 마음이 중요하고 걱정 안끼치는게 효도지... 지금은 어디 그러니? 어디 아프다 할때 말로만 "엄마 건강하셔야죠~ 아프시지 말아야죠" 하는 걱정과 위로보다 약 한재 지어드리는게 효도고... 건강검진 받게 해드리는게 효도고... 엄마 친구는 이번 생일에 어디 간다더라~ 하는 말씀 나오시기전에 먼저 알아서 여행 보내드리는게 효도고 놀러갔다오시라고 금일봉 쥐어주는게 효도야~ 그거 알지? 너 같으면 안 그러겠냐? 네가 부모님 연세되었을때 어떨것같아? 백날 말로만 엄마 건강하세요~ 만수무강하셔야죠~ 하는게 좋겠니.. 2007. 5. 8.
무료함 .... 2007. 5. 4.
바부탱이 [제가 막 싸지른 낙서라 부끄러워요. 구글 검색에 떠도 이 그림 퍼가지 마세요. ㅡㅡ;] "저기... 내일 5월 5일 인데? 내일 어떻게 보내???" "내일 금요일인데?" "엉? 오늘이 금요일 아니야??" "오늘 5월 3일인데요?" 헉.... 뭐라구? 맞다! 그저께 힛트 봤었구 어제 고맙습니다 봤었지.... @.@ 이 . 럴 . 수 . 가 . . . . 으아아아앙~~~ 난 오늘이 5월 4일인줄 알았단마랴~~~ 흐흐흑.... 계속 내일 뭐하고 놀지??? 이러고 있었는데... 흐흐흑... 오늘 5월 3일이래~ 오늘이... 5 . 월 . 3 . 일 . 이래... 아... 맥 빠 져 . . . ㅡㅜ 2007. 5. 3.
사각사각... 출력 보내놓고 컴퓨터가 찌~잉~하는 동안 낙서를 하다가 문득 연필이 몽톡한게 거슬려서(?) 깎았다. 슥슥슥... 샥샥샥... 길게 드러난 연필심... 이내 종이와 마찰음을 일으킨다 사각사각... 사각사각... 슥슥슥... 산뜻한 소리 사각사각... 연필심은 뾰족해졌는데... 이젠 연필 길이가 짧은게 거슬리네... ㅡㅡ;;;; 쩝... 까칠해진 박진주... 정전기 바싹 오른 박진주... 방전이 필요해~ 방전이 필요해~ 2007. 4. 25.
달리는 광고전장 2007.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