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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cook86

배추값 나참.... 원글의 요지를 떠나, 배추값 오른걸 대통령과 연관짓는건 뭔지... 공과사는 좀 구별했으면 좋겠다, 이러다 나중에 다 돌려받는다는거 모르나... 그리고 댓글에 읽다보니, 제대로 된 대책을 안세우고 수입할 생각 한다고 뭐라고 하던데.. 이상기온현상으로 그리 된 일종의 자연재해의 결과로 생긴 문제에 무슨 더 제대로 된 대책을 세울 수 가 있는지.. 그냥 덜먹거나, 수입하는 수 밖에 더 있나.. 항상 날씨가 추운 독일같은 나라는 농산물의 상당수를 수입하고 있단다 . -- 무슨 다른 나라라고 별뽀족한 수가 있는게 아니란 말이지.. 그리고 보니 배추값이 그렇게 오른거지, 다른 농산물 가격은 그정도는 아니던데.. 그럼 좀 덜먹으면 되지, 안그래도 너무 많이 김치 먹는건 건강에 안좋다고 하는데.. 집에 가.. 2010. 10. 1.
아침 밥 차리기... 하하하하~ "신혼여행 다녀온 신혼"생활" 첫날, 남편은 묵묵히 오뚜기스프를 젓고 저는 귤까기를 담당. " 이 댓글 읽고 바로 웃었네... ㅎㅎㅎ 근데 박수 쳐준다는 사람들은 뭔지... -_- 요리게시판이라 분위기가 그런걸 알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직접적인거 읽으면 또 짜증~ 그래도 댓글들 읽으면, 우리 엄마 세대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차차 변하는 것일까-_-a 근데 난 전업들이 이렇게 하는건 이해가 안된다. 암튼 우리 나라 이상 -- 이런말이 나오지가 않을 수 가 없네... 으 !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1&sn1=&divpage=8&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 2010. 9. 29.
선물로 보내는 돈... 나도 외국에 살아서 그럴까 ㅜ.ㅡ 여긴 유럽이라 환율덕분에 더한데 --; 댓글중에 저는 시누이 편이라는 이름?으로 쓴글..을 보니 드는 생각 ㅡ.ㅡ 나도 어쩌다 우리 나라 큰 단위 돈의 선물들 얘기 들을때 마다 깜짝 깜짝... 근데 그건 한국있을때도 그랬지만 ㅡ.ㅡ 백수인 아는 오빠가 친구인지 결혼식에 금액이...얼마씩?? (십만원 이상이였는데 기억이 잘 --;) 하다고 하길래.. 나이도 많고, 다들 부자는 아니라도 안정되게 사는 엄마와 그 친구분들도 쌀한가마?인가를 기준으로 해서 동창회비 걷어서.. 부조금 낸다고 들었고.. 암튼 엄마아빠 주변에 다들 나이도 있고, 직장도 있는 분들이 어른분들이 하는 액수보다 더 많길래 놀랐었는데.. 그 오빠뿐이 아니라, 많이들 그렇게 해서 놀랐다... 근데 그동안 더~.. 2010. 9. 29.
결혼식에 가서... 우우우~~~ 간만에 올린다... 정말, 앞의 댓글들 중에 '총체적 난국'이라는 말에 크게 공감하고 있으며! 정말 읽는 내내 속터져 죽는줄? 알았다는 말에 또 한표 -_- 참 내가 정말 철이 없구나라는 말이 나올 정도라면 말 다했지... 정말 하나, 하나 어쩜 이렇게 다 문제투성이!! 남 열받치라고 이렇게 다 자세히 써줬나~ 아니 웬 맛있는거 사달라고 해야지??? 돈이라도 맡겨둔거 있는지?? 내가 보기에는 5년이나 사궜다는것도 참 대단하게 느껴지고.... 이 남자 참 성격 정말 좋은 사람이다라는 생각부터 드는데... -_- 아니, 근데 난 읽으면서, 당연히 대부분 이렇게 생각 할 줄 알았는데, 왠걸, 여자 마음이 이해된다는 댓글들이 상당하다, 아니 이게 현실이란 말인가??!! 으아~ 난 정말 이여자를 보니.. 2010. 9. 27.
코스트코를 가는 이유 먼저.. 여기가 미국계였는줄 처음 알았네. 전에 아는이가 영국에 유학갔는데.. 블로그에 별다른 설명없이 코스트코얘기를 썼길래.... 나는 영국계 슈퍼인줄 알았다. ㅡ.ㅡ 한번도 가본적은 없지만, 82에서 종종 읽은바로 이런 저런 생각들... 댓글들중에서 ... 평소에 그렇게 몸에 좋은거 찾으면서, 여기서 별로 좋지도 않은 식품류 산다는 얘기... -_-; 그건 요리 게시판에서도 느꼈지만... 몸에 좋은거 찾으면서, 소스류는 왜그리 많이들 사는지 모르겠다... 그거 대부분 안좋은거 모르나 -_-? 그리고 싸다고 하는데.... 세제값만 해도, 기름값, 회원비 빠진다고.... 그래서 세제 사러 여기까지?-_-a 보니 이마트 처럼 동네마다 있는것도 아닌듯 하던데.. 물론 세제값이 아까울만한 사람도 있겠지만..... 2010. 9. 12.
목걸이 하나때문에... 하하하하, 별표 라는 이의 댓글보고 웃음이... ㅎㅎㅎ 근데 나에게는 이 상호명 조차도 그다지 익숙치가 않다... ㅡ.ㅡ 물론 명품은 아니지만... 그냥 전에 올케언니가 몇번 말해서 알뿐... 가본적이 있는지?? 물론 그것은 내가 책에 관심이 별로 없어서 일지도 ㅡ.ㅡ;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no=580816 아무튼... 글쎄.... 난 잘모르겠다. 그냥 읽을때는, 뭘 저런것 같고 그렇게 그럴까 싶은게 사실인데...... 만약 내가 정말 저 상황이라면?? 이라고 막 상상을 하려고 해도..... 글쎄..... 내친구중에 전에 저정도까지는 아니고, 좀 암튼 유행따라가고... 딴에는-.- 고급스럽게 살려고 하고... 뭐 그런 친구가 있는데.. 그러.. 2010.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