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82cook86

의외로... 정시인이 왜 이혼했는지를 아는 사람은 나뿐인가 ㅡ.ㅡ;? ... 시인이 왜 이혼했는지 궁금하다는 글이 82 베스트에 올랐던데.. 보통 어떤이의 사생활얘기에도 꼭 누군가가 답을 다는 82에 아무리 댓글이 산으로 갔다지만, 그래도 정작 이 많은 댓글중 그 이유에 대해서는 아무도 안단것을 보니 의외다. ㅡ.ㅡ 나뿐은 아니겠지... 이혼한것은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긴 했는데... 그이유랄까, 관련 에피소드까지 대학다닐때 강사선생님을 통해 자세히 알게 되었다는 ㅡ.ㅡ 그러니 그 강의실에 있었던 수십명도 ㅎㅎ 물론 그얘기를 지금까지 기억하고 있을 이들이 그 중 몇명이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때 선생님이 남의 사생활을 파헤치거나, 공개하기위한 목적으로 했던 얘기는 아니고... 뭐... 이를테면 세상에 대한 얘기를 .. 2011. 8. 21.
스마트폰으로 인한... 핸드폰이 어른들의 값비싼 장난감이라는 댓글.... 동감 -- 그나저나 여기서 승승장구하던 노키아도 스마트폰 들어오면서 결국 핸드폰 시장에서 완전 떨어져나갔던데.. 별로 이런거에 관심이 없는 나이지만, 워낙 눈에 띄게 빨리 뒤쳐져갔던지라,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스마트폰이 그리 무섭나. ㅡ.ㅡ 근데 댓글말대로, 백색가전이 주기가 짧은 이런 핸드폰을 당해내기 힘든것 같다. 근데 웬 여기 사람들은 그리 LG에는 동정의 시선을, 삼성과 비교해서 보내는지 .. LG나 삼성이나... 그 속을 들여다보면 거기서 거기일터인데.. 참.. 삼성 싫다고 아이폰 사는거나. 비슷한것 같다. 나도 어릴때부터 삼성보다 LG를 좀더 선호하긴 했지만, 나의 경우도 무엇보다도 백색가전쪽으로 주로 관심이 있다보니.. 그쪽은 품질면에서 .. 2011. 8. 20.
남의 소중한 재산을 함부로 ... 아휴.... 요즘 사람들 참.... 이런말 자꾸 하면 안되는데.... 나온다... ㅡㅡ; 어떤 아줌마가 요리게시판글에... 요리얘기하면서, 빨래를 창밖으로? 널면 아파트값 떨어진다고 반상회에서 금지를 했다던가.. 여하튼 널지 말랬다던가 했다고 해서.... 참 별걸 갖고 다 그러네... 했는데... 나도 참... 딱딱 정해진 대로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고지식한 스타일이고... 내꺼는 내꺼, 니꺼는 니꺼... 따지고... 그래서 핀잔도 곧잘 듣고, 좀 안좋은 시선도 받곤 하지만... 그래도 이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 정말 참.. 요즘 사람들 너무 이기적인것 같다. ㅜ.ㅜ - 아니 이탈리아니 그런 몇몇 나라들, 창밖정도가 아니라, 골목가운데 두고 건물하고 건물 사이에도 줄 매서 빨래 너는데.. 이런거는.. 2011. 8. 12.
헐... 헐... 정말 이상한 세상... --; 조카선물들을 챙겨야한다는것도(의무비슷하게) 최근에야 알았지만... 이렇게 뭘 사달라고 한다는것도 어이가 없고... 이런 고가의 물건을,..? 두번째 문자내용으로 볼때... 나도 왠지 그 부모가 시킨게 아닐까 하는 의심도 들었는데... 그 아버지라는 사람의 평소행동을 보니... 더욱 그런것 같다는 심증이 -- 만약 그게 아니라면... 너무 영악한 아이다. 뭐 워낙 이런 전자기기에 심취한 아이라 그럴 수도 있을런지 몰라도 -- 암튼 어이가 없다. 암튼 요즘 세상이 이상하게 돌아가~~ 참... 나도 엄마가 한국갈때 뭐 선물갖은거 같고 오지말라고 그러는데... 그러면서 조카랑 올케언니들 뭐 작은거 선물하던가 하라고... 하는 정도인데... 아무튼 뭐 엄마아빠 빼고 유일하게.. 2011. 8. 9.
대단~~ 82음식게시판에 한 얼마전부터 프랑스에서 제빵 유학하는 사람이 글을 남기는데.. 자주는 아니고 몇번.. 요리 이런쪽이 육체적으로 빡세다는 얘기는 종종 들어왔지만.. 이사람 글 보니.. 정말 힘들어보이고... 나라면 솔직히 못할거라는 생각. 이 들던데.. 그런데 얼마전 글에.. 괴한한테 가스총까지 맞고도 학업을 포기를 안했다는 얘기를 읽으니 >_> 대단~ 그러니 뭔가를 이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오늘 친구들이 돌봐줬다는 글을 보니... 오오오~~ 드는 몇가지 생각. 역시 요리쪽 친구들이다보니, 음식을 해주고, 갖다주는게 장난이 아니구나~~ ㅎㅎ 물론 당사자도 나름 잘챙겨먹고 다닌듯 하지만... 여기가 요리게시판이다보니 유학생, 자취생들.. 다들 장난아니게 잘 해먹는지라.. 그에 비하면 눈에 띄는 정도는.. 2011. 7. 29.
남자의 나이와 여자의 나이 42살 남자에게 39살 여자를 소개해주겠다고 했더니, 너무 많아서 싫다고 했다는... 아... 정말 이런글을 읽을때면..... 현실에 눈감고 사는 분들이 많은것 같네요... 라는 댓글처럼 답답함이 물밀듯 -_- 아...이러니 꼭 내가 남자 마초같은데...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내 말은 현실이 그렇다는 얘기. 진짜 어떤이 말대로 36살은 그래도 좋다고 한게 어딘가 싶은데? 아무리 요즘 연상연하커플이 많고, 예전과 달라졌다고 하지만... 그 소수의 예를 자꾸 일반화시키면 곤란하지 -_-;; 그리고 더군다나 그냥 우연히 알게 되서 정들고 뭐 이런것도 아닌... 이런 조건을 첨부터 알고 만나는 소개팅이라면... 그리고 이럴때마다 꼭 자기처지 생각은 안하냐고 그러는데... 원래 다들 그렇다... -_- 이건 .. 2011.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