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82cook86

19 금 그러고보니 그간 82글들과 관련하여 꽤 많이 적어왔지만 19금글에 대해 적은적은 한번도 없는것 같네. ㅎ 내가 워낙 19금이다보니. XD 근데... 난 여기 댓글들이 어쩜 이렇게 거의 한쪽으로 글쓴이를 뭐라고 하는지 좀 이해가 안간다. 아니면 내가 이해력이 떨어지나?? 현시점 40개의 댓글중에 그나마 나비슷한 생각을 한이는 2명으로 추정되네. -.- '지극히 담담하고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적은 것 같은데요' .. 라는 댓글에 3 달고 싶네. 내가 82 회원이라면 --; 물론 약간 보수적인 그런 경향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런 남자가 한둘인가? 내말은, 그게 이렇게 까지 질타를 받아야할 정도인가 의아스럽다는 얘기... 누구보다도 남녀불평등..이라던가,, 그런거에 민감한 사람이지만... 이남자글은.... 2011. 7. 17.
외국인들의 생활습관 82 아줌마들의 궁금증을 풀어보자면... 먼저 제목에 있는... 물없이 약먹는것. 이건 내가 종종 하는 일인데... 한번은 우연히 남자친구가 보더니, 물도 없이 먹냐고 깜짝놀라던데 ㅡ.ㅡ; 물을 전혀 안먹는건 아닌데... 일단 약이 작을 경우 약부터 삼키는 일이 종종 있어서... --; 암튼 약먹고 물 많이 마셔주는게 좋으니, 그러려고 노력하고 있다... 외국인들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네 --;; 물을 많이는 안마시는것 같은데... 그렇다고 전혀 안마시지는 않는듯. 약설명서마다, 대부분 약먹은후 물 많이 마시라고 되있으니 2. 버블베스 후 안헹구고 그냥 수건으로 닦고 나오는 것. 남자치구가 언제 이렇게 한번 목욕하고 나서는 온몸이 따갑다고 온통 그러길래... 헹구라고 얘기해준적이 있다. -.- 여기 세.. 2011. 7. 15.
가족여행? 82를 들락날락 거리면서 새롭게 알게 된 것중 하나가... 가족여행이 며느리들에게는 그렇게 싫은 일이라는 거다. 그러니까 딱 내가족, 말고 할머니할아버지니, 우루루 친척 포함한 여행... 생각해보면... 내가 그런 여행을 가본적이 없기도 하지만... 내가 가정을 꾸린 사람이 아닌 처지에서... 지금도 여전히 가족여행..이런얘기를 들으면... 나는 그냥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는것 같은데... 82글들을 보며... 나름 이해가 가기도 한달지.. 그들이 입장이.. 생각해보면.. 우리나라에서 그렇게 가족이 여행가면... 고생하는건 며느리들, 그러니까 엄마들이니 말이다. ㅜ.ㅜ 그것이 여행이 아니라, 진짜로 봉사활동이지... 여행 말고, 가족모임같은것도 종종 불평들 하지만... 그런게 그냥 생각하면... 어.. 2011. 7. 15.
샐러드부페? 제목이 샐러드부페만 가자고 하는 여자동료..길래... 채식주의자얘기인가 했더니... 그도 아닌듯 하고.... 그냥 이상한 사람 얘기네... ㅡ.ㅡ 근데 궁금한건... 왜 빕스같은 레스토랑을 샐러드부페라고 하는걸까? 거기 고기 팔지 않았던가 --a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no=783278 2011. 7. 15.
남편의 선물 너무 돈돈돈 하는 사회이다보니... 이런게 자랑거리가 못되나보네. >_< 부모한테야 값을 떠나, 그렇다쳐도... 친구들한테도 얘기하면 쫀쫀하다고 한다니.. ㅡ.ㅡ 이게 쫀쫀한것인가... -- 그 친구들도 참... 근데 개인적으로는... 원문 남편의 선물보다도 댓글중에 버들피리 줬다는... 선물이 가장 마음에 든다. 난 뭐 그렇게.. 이벤트 성..이랄까 뭐 컴퓨터로 뭐 만들어주고... 뭐 그런 선물도 그다지 취향은 아닌지라.. 그리고 모든지 너무 반복이 되면... -_-;;; 여하튼 이런 선물이고 저런 선물이고.... 버들피리 아래사람의 댓글처럼.... 그런 물질이라는게 무슨 의미가 그리 있겠는가... 그런 보이는 선물보다는... 마음 편하게 해주는게 가장 큰 선물이지... (이건 내 얘기네..-_-;; .. 2011. 4. 20.
실패한 유학생이 "유학실패라는 게 남들이 보기엔 그냥 젊은 날 외국 나가 놀고 먹고 한 정도로 생각해요" ----> 그렇구나.. ㅜ.ㅜ 꼭 뭐 틀린말도 아니다... 설마 그럼 로보트도 아니고 종일 공부만 했으려고 --? 공부하러 갔다고 해서 공부외에 아무것도 안한다고 생각하는건.... 이것도 직업이나 마찬가지인거다. ㅜ.ㅜ 돈 안되는 직업.ㅡㅡ; 사실 안그래도 어제 오늘 한 생각인데... 이건 남들보기에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하지만 그렇다고 룰루랄라 노는것도 아니면서... 정말 사람을 안보이게 갉아먹는 일이랄까 ㅡㅡ; 나만 해도 지금 우울증이 잦아지기가 무섭게 .. 때맞춰 동시다발적으로 찾아온 여러 가지 처리할 일들로 스트레스에... 다시 결국 또 우울증에.. 이렇게 갈피를 못잡고.. 인터넷을 뒤적거리는 것이지만.. 2011.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