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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cook86

중요한 손님? 오랫만에 카테고리를 여기로 택하며 문득.. 왠지 요리 관련 글을 올려야 될것 같다는 생각이 ㅡ.ㅡ 본론으로... 나도 이글 쓴 사람이 '중요한 손님' 이라고 표현한게 어려운 손님을 뜻 한다는걸 알겠지만... 말이라는게 어가 다르고 아가 다르다고 하는데, 그렇게 초대한 손님 앞에서 대놓고 '중요한 손님' 얘기를 한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본다. 그리고 그 사람과 나의 관계를 떠나서, 일단 손님이면, 중요한 손님이 되는 것이지, 안중요한 손님이 있고, 덜 중요한 손님이 있나? 물론 더 어렵고, 신경쓰이는 손님이 있고, 가까운 친구라거나 자주 본다거나 등.. 편하게 맞을 수 있는 손님이 있지만.. 말했다시피, '중요한 손님'이라고 표현한건 잘못됐다. 그리고 몇몇 사람들이 지적 했듯이, 그런 친구로 취급을 했는데.. 2011. 1. 22.
명풍백.... 나도 82덕분에-.- 이런저런 명품백이니 좀더 알게 됐기에.. 150만원은 좀더 넘지 않나? 생각하긴 했는데.. 천만원도 넘는다니 ㅡ.ㅡ 그래도 그 남편이라는 분이 150생각까지 한것도 나는 대단한것 같다. 솔직히.. 어쩌다 남자친구에게 우리 나라 결혼풍조니, 명품 얘기 해주면.. 친구는 뒤로 넘어갈려고 하던데... 뭐 H&M이 자기 최고의 사치라고 했던 아이니 ㅡ.ㅡ 근데 이게 요즘 좀 바뀌고 있는중.. -- 물론 그래도 H&M도 또 비싸다고 안가긴 하는데 ㅡ.ㅡ 그러니까.. 여기서는 오랫동안 중저가 이미지가 있는데.. 그치고는 가격이 올라버린지라.. 안가게 되는거랄까..? 그런거다.. 내생각에.. 근데 얘네들 가격올린게 일종의 상술같다. 여름. 겨울로 거의 한달 넘게 오랫동안 이런 여러 옷 상표들 세.. 2010. 12. 10.
--_-; 언니는.. 알아듣기를 곧잘 잘못알아듣는다고 했는데... 나는 읽기를 곧잘 잘못 읽는다..... 좀전에도... 소녀시대 어쩌고... 읽는데... 노사연필 이라고 해도, 노사+연필이라고 생각을 -_-;;; 하지만 이건 솔직히 띄어쓰기를 안해서 그런거니 약간, 내탓만도 아니다!! 근데 이런거 말고, 그냥 제대로 쓴것도 종종 내맘대로 읽는데... -_-;; 난 뭔가 눈에 관계된것은 늘 좀 안좋은듯 ..--; 이런건 가는 눈이... 멀었다고 하는 것인가 ㅡㅡ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no=637149 2010. 12. 10.
.......-_-; 헐... 이래들도 좋다고??? 정말 참 신기하네... 사람들 심리가 -_-;;;; 평소 그렇게 잔인하고 어쩌고 싫다고 하면서.... 이건 선물이라면서 다들 어쩌면 단 1명도 빠짐없이!! 이렇게 다 좋아한다니.... 근데 그러면서도, 쥐는 또 다들 싫단다. 왜 왜 왜 !! 쥐 싫다는건 이렇게 당당히 말할 수 있고, XXX 싫다는건 마음대로 말도 못한단 말인가 ㅜ.ㅜ 나한테는 XXX이 그 보기만 해도 혼비백산할 존재란 말이다...!!! 아 정말 괴로워... ㅜ.ㅜ 이거 읽고 있으니... 내가 어릴적 키웠던 새 ... 그렇다 나도 나름 동물과 친할뻔?한적이 있었던 사람-_-;; 를 이사가느라 마당 있는 아는 집에 맡기고 갔다가는... XXX 에게 죽음을 당한 -_-; 이얘기를 하니, 옆기숙사언니는 이사건때문에.. 2010. 11. 30.
여우 얘기... 헐... 영국 절대 가지 말아야지 ㅡㅡ;;; 이와중에.. 이런 정보를 -_-;;; 안그래도.. 이놈의 이 $%^&로 인해... 내가 거의 정신병에 걸릴지경인데.... 이미 걸렸는지도-_-; 그나저나, 고라니가 뭔지... 난 고릴라라고 내맘대로 생각하고 -_-; 넘어갔는데... 아래 누군가가 또 뭐라고 써놓은것보니.. 전혀 다른종류같네.... 그나저나... 여우가 인간을 해치지 않니, 어쩌면서 잘해주라는 글들은 어이가 좀 없다.. -_- 지금 교육잘받아서 절대 그럴리 없다던 개만해도, 아기들한테 달려들고 해서 문제가 되곤 했는데.. 한국에서도 최근에 그런 뉴스를 보았고... 자꾸 동물을 사람과 동일시하려는 사람들보면 답답하다. 아무리 동물을 좋아한다고 해도, 좀 사리분별력있게 좋아했으면 좋겠네! 그리고.... 2010. 11. 12.
영어 은모군이 영어를 잘못한다? 는게 참으로 이해가... 간다 ㅡㅡ 여기서 보면, 같은 성인이라도, 20대 초반,중반, 후반... 정말 온거에 따라 외국어에 적응하는게 다르다는걸 느끼곤 하지만.. .그래도 중학교졸업하고 간거면, 솔직히 아주 몇살 어린애들처럼 외국어가 술술 익혀지지는 않는걸로 알고 있다... 더군다나 한인들을 많이 상대했다면 더욱 그럴것이고... 그리고 그렇게 몇년 지내다 온정도면.. 당연히...특별히 소질이 있거나 하지 않는이상 유창하기 힘들지 않을까? 물론 영어는 어릴때부터 많이 접하고, 또 배우는 언어이긴 하지만... 그렇게 척하니 몇년산다고 유창하게 하기 쉽지 않을거라고 본다.... 물론 요즘 수준으로 어릴때부터 영어유치원에, 현지인에게 배우다 미국을 간정도라면 모르겠지만.... 은모군.. 2010.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