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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 Me/나혼자 웅얼-201516

4 4 4 문득... 444 라는게 떠올랐다. 내 나이 44 4번째 일터에서 일하다 죽겠구나... 싶은??? ㅋㅋㅋㅋ 저 책을 뒤적이다가 '나 같은 사람이 또 있었군~' 이런 생각이 들어서?? 훔.... 2015. 3. 27.
해장 tea 일요일 밤 인사동에서 동동주 두동이 종로 YMCA 커피콩에서 허브티로 해장 2015. 3. 8.
근질근질 누가 오라는것도 아닌데 난 왜 늘 여행이 목마른걸까? 특히 겨울엔 더 그렇다. 온 나라의 겨울을 보고싶달까... ^^ 북유럽도 가보고 싶고 운남성에도 가고 싶고 북해쪽으로 온천여행도 가고싶고... 감기걸려서 콜록거리면서도 폰으로 노트북으로 계속 비행기표를 보고 있다. 하하.... 딱히 정해진것도 없는데 괜히 여기 가고싶다 저기 가고싶다~ 현실 도피 인건가? 출장만 다녀와도 '집이 제일 좋아~ 제일 편해~'이러는데.... 돌아올 곳이 정해져있는 사람이 더 방랑벽이 있다던가??? 움... 설 연휴때 어디가볼까??. 2015. 2. 8.
나른한 알콜기운 저녁식사 대신 오뎅탕과 따뜻한 사케 오래된 자신의 옛날 옛적 어린시절 얘기 만화책 이야기 주절주절 나는 여느때처럼 주로 듣고 중간중간 공감표현 공대 아름이 이야기 91학번 94학번 98학번 벌써 언제적 학번이니? 택시타고 집에 가는 길에 보이는 야경이 오늘따라 무심해 보이네 친구가 그랬었지 이렇게 많은 불빛중에 내 집 하나가 없는게 너무 허무하다고... 그게 벌써 한 십년전쯤 얘긴가?... 2015.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