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케 일생이 남 인쇄사고 막아주는 역할인걸까.......
내 사고는 아무도 못 막아줬었는데...ㅡㅜ
(내가 일부러 실토하지않으면 제품 나와서 단종될때까지도 모르던데... ㅡ.ㅡ)
뭐냐~ 대체~ ㅡ.ㅡ
정말 팔자가 그런걸까? ㅡㅡa
그런 실수들이 내 눈에만 띄는걸까...?
내 손에 오기까지 몇사람이 봤을텐데...
모를리 없을텐데...
일부러 그렇게 했을리는 없을텐데...
그럼 결국 다들 보고도 놓쳤다는 소린데...
쩝... 쩝...
좋게좋게 말하면 그렇게 그냥 좋게 끝났구나 하고 그냥 안심하는걸까?...
자기가 실수한거 알면 긴장 좀 하지... 왜 자꾸 번번히 같은 실수를 하는게야...
왜 자꾸 같은일을 반복하느냔 말이다...
난 '자율'적인게 좋단말이다...
알아서들 했음 좋겠단말이다...
당신들도 그게 좋지않아?
어차피 스케쥴이야 나와있는거고...
일정 조정할 부분만 나랑 얘기하고 나머지는 알아서 움직이면 좋잖아?
시장조사를 나가든 외근을 나가든 일찍 퇴근을 하든...
일에 실수없고 일정만 차질없으면 다 자율적으로 했음 좋겠는데... 왜 그게 그렇게 힘든걸까...
싫은소리 하기도 싫고... 듣는 사람도 듣기 싫을텐데... 왜 이런 상황이 자꾸 생기는게냐...
훔냥훔냥...
흠... 어쨌거나...
중국으로 넘어가기전에 내 눈에 띄어서 수정했으니... 다행인건 다행인거고...
정신머리가 자주 출타중인 내가 또 뭐 빠트린건 없을까? ㅡㅡa
오늘로 어린이날 제품들 다 종칠수 있었는데...!!!!!!
참...
아쉽따~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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