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http://www.carlorossi.com/
(와인회사는 검색이 안되고 저 병 만드는 회사만 검색되는 바람에~^^;;;;)
(와인회사는 검색이 안되고 저 병 만드는 회사만 검색되는 바람에~^^;;;;)
술을 거의 못하시는 오마마마께오서 그나마 맛있다며 드시는 알콜이 저 Sarlo Rossi (Red Sangria).
와인이라기 보다 포도주스의 느낌이 강할만큼 처음 마실때 거부감이 거의 없다.
그러나!
이것도 와인인지라~ 방심하고 맛있다며 두 잔을 넘어가면 머리가 어질어질~
나도 마시기 편하고 부담없어서 이 와인을 꽤 좋아하쥐~
반주(飯酒)를 거의 안하는 나인데도 이 와인은 한잔씩 하곤 하니까...^^
(이건 여름에 와인빙수 해먹으면 진짜!!! 맛있다!!!!!!!!!!!
얼음을 빙수기계에 넣고 갈아서 수북히 쌓은다음 이걸 샤샥~ 뿌려주면 완전 환상!!! ^^
홍대 앞에서 맛나게 먹었던 만냥 넘는 와인빙수? 하나도 부럽지 않달까!!! ^^)
오마마마를 빼면 온가족이 알콜에 강한데다 특별히 꺼리는 술도 없으므로(<-이것 만큼은 우리 3남매가 모두 강력한 아버지의 유전자를 닮았다! ^^;;;) 연말연시에 가족들끼리 한잔씩 할 분위기가 되면 오마마마를 위해서(?) 꼭 이 와인을 마신다.
저렴하고, 달콤하고, 술의 느낌이 거의 없어서 이기도 하지만
오마마마께는 이 와인이 '아들이 추천해준 술'이어서 더 좋아하시는걸지도 모르겠다.
항상 가족들이 모여서 술을 한잔씩 할때면 오마마마께선 분위기 맞추느라 겨우 맥주 한모금을 마시시면서도 눈살을 찌푸리시며 부르르르~치를 떠시는지라(ㅡㅡ;) 오마마마는 왠만하면 그냥 차나 주스나 물을 드시라고 온 가족이 말리곤 했었다.
근데!
10년도 지난 옛날옛날의 그 어느날!
오라방이 이 거대한 와인병(?)을 들고와선
이건 주스같으니까 오마마마도 편하게 드실수 있을거라며 시음을 시켜드렸는데
오마마마께오선 완전 마음에 드셨는지 그 후론 계속 가족들의 술자리엔 이 와인이 등장!
물론... 그땐 이 와인이 국내에 수입되어 시판되지는 않았었다. (내가 아는 한~^^)
그래서 저걸 구하려면 기장이신 작은 아버지께 부탁을 해서 사오던지~
카투사로 근무하는 친구분 아드님을 통해서 사오던지 했었고
그렇게 구한 저 와인을 아끼고 아끼셨다가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일때만 드셨었다.^^
(오마마마 께서는 오마마마처럼 술을 못하시는 친구분들께도 이걸 강력추천을 하셔서
주스처럼 맛있다시며 저 와인의 매니아가 되신 분들이 꽤~ 되신다는... ^^)
-본론-
어제 저녁
시댁 갔다온 은진이와 또 다들 모여서
저 와인을 한잔씩 했는데
어제따라 저게 너무 맛있어서~ 머리 아파서 와인은 2잔 이상은 안 마시는 나인데도 4잔 반 정도 마셨따!
역쉬~ 와인은 어지러워~ ㅡ.ㅡ;;;;;
낮잠을 많이 자서 그런건지 와인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눈이 또릿또릿~ ㅡㅡ;
잠도 못자고 또 이것저것 뒤적뒤적... ㅡㅡ;
(유독 와인에 무지무지 약한 박여사... ㅡㅡ;)
헐...
와인이라기 보다 포도주스의 느낌이 강할만큼 처음 마실때 거부감이 거의 없다.
그러나!
이것도 와인인지라~ 방심하고 맛있다며 두 잔을 넘어가면 머리가 어질어질~
나도 마시기 편하고 부담없어서 이 와인을 꽤 좋아하쥐~
반주(飯酒)를 거의 안하는 나인데도 이 와인은 한잔씩 하곤 하니까...^^
(이건 여름에 와인빙수 해먹으면 진짜!!! 맛있다!!!!!!!!!!!
얼음을 빙수기계에 넣고 갈아서 수북히 쌓은다음 이걸 샤샥~ 뿌려주면 완전 환상!!! ^^
홍대 앞에서 맛나게 먹었던 만냥 넘는 와인빙수? 하나도 부럽지 않달까!!! ^^)
오마마마를 빼면 온가족이 알콜에 강한데다 특별히 꺼리는 술도 없으므로(<-이것 만큼은 우리 3남매가 모두 강력한 아버지의 유전자를 닮았다! ^^;;;) 연말연시에 가족들끼리 한잔씩 할 분위기가 되면 오마마마를 위해서(?) 꼭 이 와인을 마신다.
저렴하고, 달콤하고, 술의 느낌이 거의 없어서 이기도 하지만
오마마마께는 이 와인이 '아들이 추천해준 술'이어서 더 좋아하시는걸지도 모르겠다.
항상 가족들이 모여서 술을 한잔씩 할때면 오마마마께선 분위기 맞추느라 겨우 맥주 한모금을 마시시면서도 눈살을 찌푸리시며 부르르르~치를 떠시는지라(ㅡㅡ;) 오마마마는 왠만하면 그냥 차나 주스나 물을 드시라고 온 가족이 말리곤 했었다.
근데!
10년도 지난 옛날옛날의 그 어느날!
오라방이 이 거대한 와인병(?)을 들고와선
이건 주스같으니까 오마마마도 편하게 드실수 있을거라며 시음을 시켜드렸는데
오마마마께오선 완전 마음에 드셨는지 그 후론 계속 가족들의 술자리엔 이 와인이 등장!
물론... 그땐 이 와인이 국내에 수입되어 시판되지는 않았었다. (내가 아는 한~^^)
그래서 저걸 구하려면 기장이신 작은 아버지께 부탁을 해서 사오던지~
카투사로 근무하는 친구분 아드님을 통해서 사오던지 했었고
그렇게 구한 저 와인을 아끼고 아끼셨다가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일때만 드셨었다.^^
(오마마마 께서는 오마마마처럼 술을 못하시는 친구분들께도 이걸 강력추천을 하셔서
주스처럼 맛있다시며 저 와인의 매니아가 되신 분들이 꽤~ 되신다는... ^^)
-본론-
어제 저녁
시댁 갔다온 은진이와 또 다들 모여서
저 와인을 한잔씩 했는데
어제따라 저게 너무 맛있어서~ 머리 아파서 와인은 2잔 이상은 안 마시는 나인데도 4잔 반 정도 마셨따!
역쉬~ 와인은 어지러워~ ㅡ.ㅡ;;;;;
낮잠을 많이 자서 그런건지 와인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눈이 또릿또릿~ ㅡㅡ;
잠도 못자고 또 이것저것 뒤적뒤적... ㅡㅡ;
(유독 와인에 무지무지 약한 박여사... ㅡㅡ;)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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