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주아주 흥미진진! 재미있게 본 영화!
2. LG텔레콤의 OZ와 저 OZ는 정녕 아무 상관이 없는겐가? ㅡㅡa
3. 역쉬! 디지몬 감독!!! ^^;;;;;;
저 감독은 토끼귀를 무척 좋아하나봐~ ㅡ.ㅡ
4. 자막에 한참 길게 나오던 한국의 OEM 작업의 힘? ㅡㅡ;
5. 온라인 게임은 워낙 한국한테 밀리니 고스톱의 세계화를 꿈꾸시나???? ^^;;;;
단말기 게임이 이제 수익창출이 안되나요? ㅡㅡa
6. [시간을 달리는 소녀]때는 배기팬츠가 계속 거슬렸었는데 이번엔 꽤 스키니한 패션
p.s.
나츠키네 할머니댁 풍경
내겐 익숙한 풍경이다.
그 널찍한 저택이 아니라 그 가족 구성원들이...^^
우리집은 친가, 외가 모두 대가족인데다 명절말고도 제사때며 생신때며 뻑하면 가족모임이 있곤해서
서울에 사는 친척들만 대충 모여도 2-30명이 넘는건 일도 아니었지.
현재 5대에 걸쳐 생존해 있는데
할아버지 대의 5남매
할아버지의 자손이 9남매
작은할아버지의 자손이 6남매
3분의 고모할머니의 자손들도 합치면 10분이 넘으시니
이렇게 생존해있는 1-2대 분들의 부부만 대강 모이셔도 50여명이 훌쩍 넘는다.
3대로 내려오면 집집마다 1~5명의 자녀가 있으셨고 그들이 대부분 결혼해서 또 2세들을 낳은 상태.
이게 겨우(ㅡ.ㅡ;) 친가의 내력이고
외가는 친가의 60%정도?의 가족이 존재한다.
우리오빠, 은진이가 일반적인 예식장에서 결혼을 못하고
성당에서, 야외 결혼식장에서 해야했던 이유의 가장 큰 이유는
우리 일가친척이 대충만 오셔도 족히 150여명에 달하기 때문이었달까? ^^;;;;
해서... 결혼식이라도 있으면 가족사진 촬영때도 대강 나가라고하며 한 무리는 식당으로 향하는데도
늘 신랑신부 뒷자리에 설자리가 없는 풍경을 벌이곤 했었지. ^^
+ 2009. 8. 12
We live in OZ.... ^^
http://www.cyworld.com/01020403795/2653014
역시~
나만 궁금한게 아니었어~^^
http://blog.naver.com/and_momo?Redirect=Log&logNo=140087930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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