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을 너무 짧게 자른것일까... ?
아프네 ㅜ.ㅜ
성격상? (이게 성격에 따른다고 사람들이 그러길래..) 좀 잘게 자르는 편인데..
요근래 어쩌다보니? 좀더 미관을 생각? 아주 약간 덜짧게 자르게 됐던듯 한데..
그러다보니 며칠 더 주기도 짧아진것 같아...
오늘은 팍 하고 짧게 잘랐는데...
너무 잘게 잘랐나 보다 ㅜ.ㅜ
손가락 의 무릅처럼 구부러지는 부분이라고 하나...?
거기가 살짝 벗겨져서 한동안 고생을 했는데....
처음 상처는 지름3미리 정도 얇게 한꺼풀 벗겨진것이였는데...
위치가 이상하게 상처가 나는 바람에..
결국 그 두배의 크기로 징그럽게 상처가 덧번져버렸다는 -_-;;
손빨래 할때 빨래감을 비비다가 종종 살갗이 벗겨져서.. 조심을 한다고 하는편인데..
(무슨 야채껍질 벗기는것도 그렇지만.. 역시 물에 부푼 살이 확실히 잘벗겨지는듯 ㅜ.ㅡ )
오랫만에 해서 그랬나 좀 신경을 덜썼던 것인지...
위에 썼듯 2,3밀리 정도 벗겨져버렸다...
그런데 그 방향이 좀 이상하게 나서.. 그러니까 손톱쪽을 향하지를 않고
그 반대로 벗겨져서.. 벗겨진 부분이 뚜껑처럼 대롱 매달린 상태였는데...
물론 그만큼이라도 벗겨졌으니 물닿거나 하면 따갑고 한것은 예상을 했지만..
그래도 피도 안비췄고 , 약바르고 며칠있으면 낫겠거니 했는데.. 웬걸~!
자꾸만 실수로 벗겨진 방향으로 약을 바를때라던가.. 그외 뭔가가 스치게 하는 일이 많아지고,
그러다가 아차 싶어 다시 벗겨진 역방향으로 잘 뚜껑?을 덮어놓고...
이것이 반복이 되다보니... 벗겨진 부분이 이상하게 붙어버린것이다 ㅜ.ㅜ
거기다가.. 이게 무릅처럼 접히는 부분이다보니...
손가락을 쫙 편상태에서 살이 자꾸 붙어서..
막상 뭔가 손을 쓰려고 손가락을 구부리면... 다시 찣어지고
결국 안나던 피까지 나고... 한쪽으로는 딱지가 지고, 한쪽으로는 피가 나고..이것이 막반복..
상태가 끔찍하게 되버려서....
보는 사람들마다 아프겠다고... ㅜ.ㅜ
아팠다.. -_-;;
결국 그래도 막판에 어떻게 살이 대충 다 붙긴 했는데..
구부리기만 하면 살이 막 땡겨져서... 완전히 구부리지는 못하는채로 며칠을 꾹 참았더니 ㅡ.ㅡ
약탓인지?상처탓인지.. 상처부위 옆의 살갗들이 말라서 벗겨졌는데..
이제 거진 다 나은듯 하다....
아직 완벽한건 아니지만.... 손씻거나 하는데 무리는 없는듯...
물론 실수로 운동화신는다고 그 손가락을 넣다가는 화들짝 놀라기는 했지만 --;
아픈것보다도.. 일껏 아물어가는 손가락이 다시 또 나의 무지막지한 행동에 상처가 덧드니..
근데 이게 어느정도 나아갈무렵... 웬 알수도 없는 엄지손가락 안쪽에 배인자국이 나타나며
또 물이 닿을떄마다 따끔따끔 아파서... 짜증이 났는데...
이것도 이젠 괜찮아졌다...
그러고 나이 이제 손톱있는데가 또 아프네 ㅡ.ㅡ;
그게 바로 다 같은 왼손의 엄지손가락.. 중지?손가락에 일어난 일들이다..
이게 무슨 왼쪽손의 수난인지..
아무튼 중지손가락의 상처는 황당하기 짝이 없었던것 같다....
이렇게 될줄 알았더라면 차라리 친구말대로...
첨 상처발생당시, 그 뚜껑-.-에 해당하는 벗겨진 살부분을 과감히 잘라내는 거였다...
나는 그게 붙기를? 바랬지 ㅡㅡ;
여하튼 덥어놓는게 덜아프지 않나? ㅡㅡ
쩝.....
아프네 ㅜ.ㅜ
성격상? (이게 성격에 따른다고 사람들이 그러길래..) 좀 잘게 자르는 편인데..
요근래 어쩌다보니? 좀더 미관을 생각? 아주 약간 덜짧게 자르게 됐던듯 한데..
그러다보니 며칠 더 주기도 짧아진것 같아...
오늘은 팍 하고 짧게 잘랐는데...
너무 잘게 잘랐나 보다 ㅜ.ㅜ
손가락 의 무릅처럼 구부러지는 부분이라고 하나...?
거기가 살짝 벗겨져서 한동안 고생을 했는데....
처음 상처는 지름3미리 정도 얇게 한꺼풀 벗겨진것이였는데...
위치가 이상하게 상처가 나는 바람에..
결국 그 두배의 크기로 징그럽게 상처가 덧번져버렸다는 -_-;;
손빨래 할때 빨래감을 비비다가 종종 살갗이 벗겨져서.. 조심을 한다고 하는편인데..
(무슨 야채껍질 벗기는것도 그렇지만.. 역시 물에 부푼 살이 확실히 잘벗겨지는듯 ㅜ.ㅡ )
오랫만에 해서 그랬나 좀 신경을 덜썼던 것인지...
위에 썼듯 2,3밀리 정도 벗겨져버렸다...
그런데 그 방향이 좀 이상하게 나서.. 그러니까 손톱쪽을 향하지를 않고
그 반대로 벗겨져서.. 벗겨진 부분이 뚜껑처럼 대롱 매달린 상태였는데...
물론 그만큼이라도 벗겨졌으니 물닿거나 하면 따갑고 한것은 예상을 했지만..
그래도 피도 안비췄고 , 약바르고 며칠있으면 낫겠거니 했는데.. 웬걸~!
자꾸만 실수로 벗겨진 방향으로 약을 바를때라던가.. 그외 뭔가가 스치게 하는 일이 많아지고,
그러다가 아차 싶어 다시 벗겨진 역방향으로 잘 뚜껑?을 덮어놓고...
이것이 반복이 되다보니... 벗겨진 부분이 이상하게 붙어버린것이다 ㅜ.ㅜ
거기다가.. 이게 무릅처럼 접히는 부분이다보니...
손가락을 쫙 편상태에서 살이 자꾸 붙어서..
막상 뭔가 손을 쓰려고 손가락을 구부리면... 다시 찣어지고
결국 안나던 피까지 나고... 한쪽으로는 딱지가 지고, 한쪽으로는 피가 나고..이것이 막반복..
상태가 끔찍하게 되버려서....
보는 사람들마다 아프겠다고... ㅜ.ㅜ
아팠다.. -_-;;
결국 그래도 막판에 어떻게 살이 대충 다 붙긴 했는데..
구부리기만 하면 살이 막 땡겨져서... 완전히 구부리지는 못하는채로 며칠을 꾹 참았더니 ㅡ.ㅡ
약탓인지?상처탓인지.. 상처부위 옆의 살갗들이 말라서 벗겨졌는데..
이제 거진 다 나은듯 하다....
아직 완벽한건 아니지만.... 손씻거나 하는데 무리는 없는듯...
물론 실수로 운동화신는다고 그 손가락을 넣다가는 화들짝 놀라기는 했지만 --;
아픈것보다도.. 일껏 아물어가는 손가락이 다시 또 나의 무지막지한 행동에 상처가 덧드니..
근데 이게 어느정도 나아갈무렵... 웬 알수도 없는 엄지손가락 안쪽에 배인자국이 나타나며
또 물이 닿을떄마다 따끔따끔 아파서... 짜증이 났는데...
이것도 이젠 괜찮아졌다...
그러고 나이 이제 손톱있는데가 또 아프네 ㅡ.ㅡ;
그게 바로 다 같은 왼손의 엄지손가락.. 중지?손가락에 일어난 일들이다..
이게 무슨 왼쪽손의 수난인지..
아무튼 중지손가락의 상처는 황당하기 짝이 없었던것 같다....
이렇게 될줄 알았더라면 차라리 친구말대로...
첨 상처발생당시, 그 뚜껑-.-에 해당하는 벗겨진 살부분을 과감히 잘라내는 거였다...
나는 그게 붙기를? 바랬지 ㅡㅡ;
여하튼 덥어놓는게 덜아프지 않나? ㅡㅡ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