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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웅얼웅얼-Q

아우~

by q8393 2009. 11. 4.
네이버는 하도 접속이 잘안되서
요즘은 그냥 보관용글까지 여기다 다 올리고 있는데...
떡하니 대문에 뜸에도 불구하고 -_-;

그런데 여기는 접속은 그나마 나은데...
로그인! ㅜ.ㅜ 이 항상 불편한듯 하다...
로그인했는데도 자꾸 또 하라고 나오는지..
다음으로 로그인을 해서 그런가?
그래도, 자기들이 하라고 만들어 놓고서 그럼 안되지 -_-

암튼...
아우.. 내가 정말 미쳤다..
그 미침이 더해서..  조금전에는 막 로보트청소기까지 찾아봤는데
그래도 그것은 너무 현실성이 없어서 다행이도 금방 조용해진듯 하다 -_-;

작은 방하나 일뿐이지만, 그래도 청소하는게 너무 귀찮아서 말이지 ㅡㅡ;
그래도 400유로는 너무 크다.
ㅡ.ㅡ

아무튼.. 어제 숙제 정리를 하느라... 아 여기서!!! 오픈오피스!! 역시 무료의 댓가인가?!
정말 숙제할때마다 열받쳐서...
어제는 진짜... 이게 미쳤나 싶어서 -_-;
진짜 그것때문에 날린 시간이 얼마인지 모르겠다...
왜 자꾸 번호가 뜨는지 ㅡㅡ !!!
네이버까지 검색해서 하라는데로 해봤지만...  전혀 -_-;
무슨 공포영화 보는줄 알았다 ,
귀신들린모양 그렇게 끝끝내 번호가 자꾸 붙네 ㅜ.ㅜ
어떤 사람말로는 그게 오픈오피스의 문제가 아니라..
아래하 한글의 뭐 바로 문제라고 어쩌고 하던데...  아!!
그럼 내가 독어버젼을 설치했었더라면 문제가 없었다는 말인가?
근데 언젠가 내가 쓴글 을 내친구 랩톱에서 열었더니 역시 그렇게 나오던데 --a

아무튼..  번호외에도 양옆으로 계속 간격이 이상하게 자꾸 왔다갔다 하고...
사진을 붙여넣으려는데, 자꾸만 이리저리 사라졌다 나타났다 고바리안인가..? 도 아니고..

내가 컴퓨터에 대해 잘 모르기는 하지만, 그래도 문서편집기라고 하나? 이런거 써본중에
이렇게 고생했던적은 없던것 같다... 아우 ㅜ.ㅜ

아우.. 여하튼 얘기가 덕분에 샜지만... 
그렇게 정리하는데만 밤을 꼬박샜는데...
그와중에도 이 커피기계동영상이 어쩌니 보고 싶던지 -_-;;
막 눈에 어른거리는...
그래서 그 피곤한 아침 졸린와중에도...  여기 올려놓은 동영상을 다시한번씩 다 복습을 하고-_-
그리고 또 한두개 더 찾아서 보고..  그러고서야 10시 반에 자러갔다-_-
덕분에 오늘수업에..... 못가는 -_-;;;
수업이 12시였는데-_-
일어날시각에 자러갔으니 -_-;

아우, 뭐 하루빠지는거야 상관없지만...

아무튼 사실 그건 커피때문에는 아니고.. 어차피 동영상을 안보고 잤다해도 한 한시간 더 잔것인데..
그냥 안자고 가기에는 너무 피곤했던관계로 자리에 누웠더니 역시나.. 

아무튼...  아...  그런데 그렇게 자기전에 동영상을 쫙 봐야지, 기분이 편안해진달까... =.=
그 라떼 마끼아또가 만들어지는.. 그 환상적인 장면을 보면 마음이 푸근해진다 .. --

아우...

정신을 차려야지...

오늘은 밥을 먹었다. 정말 오래 한 삼십분을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뭐먹을까만 고민하다가
밥, 냉동생선조각? 5조각 오븐에 굽기, 그리고 우리 나라말로  뭐라고 하는지 잘모르겠지만..
여기서는 팰트잘라트(샐러드-_-)라고 하는데.. 그게 가을에 건강에 좋다는 글을 최근에 읽고...
요즘 많이 나오길래 한봉지 사둔게 있었다.. 사실 혼자 먹기 너무 커서 이런종류를 잘안사는 편인데...
암튼.. 그거랑 토마토로 샐러드를 해서.. 오랫만에 올리브오일과 발사믹식초도 넣고... 약간 간해서
그렇게 먹었는데... 정말 너무너무 맛있었다. +_+
아 옥수수!도 조금 넣었다.. 통조림을 어제 짜파게티를 먹느라 땄던게 있어서...
아참 밥 !
사실 밥을 며칠전에 해놓고 안먹은게 있었다..  그래서 엊그제 코드를 뽑아놨는데.. 자꾸 누렇게 될까봐..
그냥 그렇게 둬도 여름 아니면 상하지는 않더군 -_-
거기 물 좀 부어서 다시 한번 밥을 해서....  그렇게 !

사실 이 밥때문에 갑자기 오늘 뭘 먹을까 고민을 했던듯.... 밥을 먹자니.. 밥만 먹을 수 는 없고,
뭘 같이 먹을 수 있을까???
그러고보니 여름에 냉장고에 넣어둔 개봉된 상그리아도 같이 마셨네 -_-;
와인 개봉한채 오래된거 마시면 안좋다는것 같던데..   상그리아에 와인이 얼마나 들었는지...
그냥 동네슈퍼에서 파는거라 쥬스처럼 플라스틱병에 든건인데...  그래서 뚜껑은 꼭닫아놓을 수 있었다. -.-
아무튼 그래도 없애야한다는 일념으로 -_- 같이 조금 마셨다-.-

그리고 귤하나 !

한동안 집에서 생선을 잘안먹었는데...  여름이라 그랬을까?
간만에 다시 괜찮을듯도 해서 먹었는데...  역시 잘선택했던듯~
사실 그 손가락만한 .. 이게 피쉬앤 칩스의 그 피쉬일까?? 아무튼 이 구워먹게 되있는 생선조각들을..
꼭 좋아하는건 아닌데...  조리의 간편성으로 가끔 사다먹고는 했었는데..
오늘은 오랫만에 먹어서 그랬나..  아주 약간 비릿한 느낌을 받은 적도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괜찮았다~!

매일매일 식사한것을 메모해두려고 하는데....  막상 잘안하게 되네 --;
잘이고 뭐고 이게 첨이니 -_-;



****************************
아침식사
미숫가루탄물,LA떡2조각, 바나나1개

간식
우유, 켈로그콘플레이크 (땅콩+꿀)+그냥 콘플레이크  반그릇


저녁식사
현미쌀밥, 냉동생선조각5개오븐에구운거, 샐러드(Feldsalat, 토마토, 옥수수)
상그리아,

후식


밤참 (먹을예정) 
우유, 켈로그콘플레이크 (땅콩+꿀)+그냥 콘플레이크  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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