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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웅얼웅얼-Q

커피기계

by q8393 2009. 11. 3.






http://www.youtube.com/watch?v=_r48IMh8rI4&feature=fvw
푸하 나이스 뮤직... 이 주소 동영상 아래 댓글 ㅋㅋ





디자인은 예쁜데...

(추가)
바로 어제만 해도 안보였는데..
이베이에 타씨모 어떤 제품에 돈을 돌려준다고 되있길래 찾아보니
하룻새에 아마존에도 표시가....
30유로를 돌려준다고!!
가장 저렴한 모델인 보쉬 T40 시리즈를 구입할경우 약 70유로면 구입이 가능하다.

그런데 이베이에 50유로 이상씩 주고 중고를 사는 사람들은 뭘까 ㅡ.ㅡ
30유로 소식을 못들었나??
하지만 안그래도 99유로인데... 하긴 그래도 2,30유로 차이가 나긴 하지...

여하튼 하필 이럴때 이런행사를 한담.. ㅜ.ㅡ
안그래도 정신이 나가있는데....  정말 혹하게 만드는...
그런데 70유로라고 쓰니... 69유로로 계산했을때랑...  너무 느낌이 다르군 ㅡ.ㅡ
1유로 차이가 10유로 차이처럼 느껴지니 ㅡ.ㅡㅎㅎ

아.. 하지만 우유에서 직접 뽑아내는 사진들 보면...
또 다른 제품들이 끌리고 ㅜ.ㅡ

그런데 센세오가 별로 싸지가 않은듯...
여기 보니 페트라라는 회사제품이 저렴한 가격에 맞승부를 펼치고 있던데...
독일 회사란다.. 어떤 사람평에... 다좋은데, 회사이름이 꼭 여성지 제목같다고 ㅎㅎㅎ
바이에른의 가족회사라고 하나 뭐라고 하지.. 아무튼 그런건데...
제품이 좀 플라스틱이 많고 허접하다는 평들이 있지만-.-
그래도 환경테스트같은데서는 좋은 점수를 받았다...
뭐 센세오와는 달리! 유해물질이 안들어있다고 어쩌고 사람들이 써놨던데..
그런데 센세오에는 뭐가 들었다는 얘기가 있었던가 --a

흠... 패드제품들이 낱개포장만 잘되있어도 괜찮을것도 같은데...
자주 안마시는 나로서는 그게 약간 걸린다....

대체적으로 에스프레소는 캡슐.. 그냥 일반커피는 패드... 로 나가는듯 하다.

우후후....

이모든것을 잘합쳐놓은게 있으면 좋을텐데 !!
코코아도 마실 수 있고-.-

그런데 내가 이렇게 코코아 타령을 하지만....
사실 코코아도 잘마시지 않는다 -_-

내가 여기와서 2003년에 샀던 코코아 한통... (절대 들통이 아니다-_-)
작년말인가 올해초에서야 다비웠는데.. -_-;;;
상하지 않았었음 -_-;


사실 내가 필요하지는 않은데.. 누가 가까이 있는 사람이 하나 가졌으면 좋겠다는 것이 솔직한 생각이다.
그러니까 내친구가 -_-;
가끔 놀러가면 한잔씩 마시게...
사실 안그래도 온갖것들로 가득찬 내방에.. 놓을틈도 없다.

내 생각은 그래서 이렇다.
사서 한 얼마간 내가 시험해보고..; 친구를 준다 -_-;

친구가 하도 내가 여기 정신이 팔려있으니까.....
나랑 자기랑 돈을 합쳐서 사면 어떻겠냐고...
그런데 , 그러면 누가 갖지? ㅡ.ㅡ
하고 묻길래...
저렇게 대답을 해줬지 ㅎㅎ
친구도 잠시 관심을 가졌었는데.. 물론 그것도 약간 내영향이였지만-.-
하지만 아무리 새롭고 신기해보여도.. 워낙 이게 친구에게도 현실적인 필요성이 떨어지는 지라..
생각을 금방 바꿨는데....  다는 것을 생일선물 고르다가 알았다 -_-;

뭐를 고민했었다고 얘기하니.. 이건 대뜸 살필요없다고 하길래 ㅡ.ㅡ
내가 실망 아닌 실망을 ㅜ.ㅡ

아무튼 둘이 사면.. 정말 사볼만도 한데.. 그러니까 지금의 반가격만 해도...
내가 상당히 사고 싶을 가능성이 많다는 얘기인듯... ㅡ.ㅡ

그리고 나는 워낙에 (친구와 엄마말에 의하면은) 반환을 잘한다고 하니 --;
아 환불이라고 하나?
아무튼..

환불을 못하면...  되팔기라도 -.-

아 맞어... 얘기를 웬지 하다 만듯 하지만...
저 타씨모 제품을 사고, 뭘 적어서 보쉬회사쪽으로 보내면.. 30유로를 통장에 입금해준다는 얘기...
그러니 꼭 보험회사 같다... ㅜ.ㅜ
입금되기전까지는 사람 불안하게 하는.. ㅡㅡ;

보험비만 입금이 되도... 생각이 갈것같건만 -_-;;;


아...

p.s
아 근데 현대에서 핸드폰도 만드나?
오늘 웬 광고지가 날라온것에.. 아주 작게 한켠에 웬 핸드폰사진이 있던데.. 분명히 현대라고 써있어서..
그외에는 그러나 워낙 다른설명이 없었던지라...
그게 파는게 아니라.. 뭐 다른거 사면 사은품으로 끼워주던가 그런거였던 관계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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