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Yester Me/나혼자 웅얼-2010

태클이 너무 심해

by soulfree 2010. 3. 4.
2월 13일 대관령 양떼목장 -- 강원도에 폭설이 내려서 못갔다

2월 20일 용평 -- 파엘라땜에 포기했다.

2월 27일 양양 낙산사 -- 회사에서 하루 전날 갑자기 태클걸어서 못갔다

3월 6일 전남 여수 -- 또 파엘라 땜에 못갈것 같다. ㅡㅜ

3월 19일 피나 바우쉬 공연 -- 지난주에 회사에서 19-20일 워크샵 간다길래
좋은자리 예매했던 19일 티켓을 취소하고 21일 티켓으로 변경해놨더니
어제... 워크샵 일정이 12-13일로 변경됐다고 한다. ㅡㅡ+



요즘 나오는 CF속 사람처럼 머리가 부글부글해서
어디가서든 머리 좀 식히고 오고싶은 마음이 간절한데
자꾸 뭔가가... ㅡㅜ
5주 연짱으로 태클걸리다보니 슬슬 짜증난다.


이제 여행도 내 맘대로 못다니는건가효????

슬프다.

몹시...




그냥...
일요일에 혼자서라도 기차타고 어디 댕겨와야겠어요...

'Yester Me > 나혼자 웅얼-2010'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버릇  (0) 2010.03.28
긴 하루  (0) 2010.03.23
두통  (0) 2010.02.24
쓸모없는 반항  (1) 2010.02.23
나는 재미 없다고...  (0) 2010.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