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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o 문화정보

브라이언 맥나이트 내한공연 [Mcknight at Night]

by soulfree 2010. 3. 16.
“4월 1일, 거짓말처럼 감미로운 R&B를 경험하다. 브라이언 맥나이트 내한공연”
아티스트가 존경하는 아티스트 브라이언 맥나이트, 8년만의 내한공연


자료출처>>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0000382&nv_pchs=I9x2q8poUiFMXFPYtC1OxwQH85%2F0F33SzFhjBqJqry0T5MRe5YiLlA%3D%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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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knight at Night

일시 : 2010년 4월 1일(목) 오후 8시   * opening guest : 태양 
장소 : 잠실실내체육관 
관람시간 : 120분
R석 110,000원 S석 90,000원 A석 70,000원 B석 50,000원 
 
기획사정보
주최: ㈜빈체로 메니지먼트www.vincero.co.kr
문의: 02-599-5743
   


R&B의 살아있는 전설, 브라이언 맥나이트는 음악계에 있어 축복이라 할 수 있다.
음악성과 대중성 모두를 만족시키는 싱어 송라이터 브라이언 맥나이트는 탁월한 작곡능력에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빼어난 가창력을 지니고 있다.
7장의 플레티넘 앨범기록과 전세계적으로 2000만장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는 그는 특히 많은 한국 가수들이 존경하는 뮤지션 이기도 하다.
그의 R&B 발라드송 ‘One last cry’는 김조한, 김범수, 강타 등 여러 한국 가수들이 자신들의 공연과 방송 등에서 즐겨 부르는 팝 애창곡이기도 하다.
또 국내 가수뿐 아니라 머라이어 캐리,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저스틴 팀버레이크, 넬리 등 최고의 팝 스타들이 브라이언 맥나이트와 한 무대에 섰다.
 
앨범을 발표할 때 마다 그래미 시상식, MTV 비디오 뮤직 시상식, 그리고 소울트레인 어워드 등에 매번 후보에 올랐는데 이는 브라이언 맥나이트가 흑인음악의 매력을 유지하면서도 세련된 작곡과 편곡으로 대중적 감각을 지닌 작품을 만드는데 탁월한 능력을 인정 받았기 때문이다.
2002년이 후 8년 만에 갖는 이번 내한 공연은 2009년 발매한 [에볼루션 오브 어 맨]의 월드 투어로 우리 귀에 익은 그의 히트곡 ‘Back at one’, ’One last cry’, ’Anytime’등 기존의 대표 곡들을 비롯해 이번 새 앨범의 노래를 들을 수 있는 무대로 진정한 가창력과 음악성에 목말랐던 음악 팬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R&B 음악의 진수 맛 볼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 무대에는 풍성한 게스트를 자랑한다.
2007년부터 투어에 함께한 그의 두 아들 브라이언 켈리 맥나이트 주니어(21), 콜 니컬러스 맥나이트(18)와 함께 오를 예정이다.
그의 두 아들은 지난해 디지털 싱글 곡 ‘러브’를 선보였다.

그리고 이번 무대에 앞서 국내 정상의 R&B아티스트 태양이 오프닝 무대를 갖는다.
오프닝 아티스트의 정보를 원했던 맥나이트는 태양의 영상을 보자마자 흔쾌히 공연에 함께 할 것을 승락했다.국내에서 흑인음악의 느낌에 가장 충실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태양은 가장 트랜디한 R&B를 구사하는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이렇게 진정한 R&B필로 충만할 브라이언 맥나이트 내한공연은 4월 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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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소개
레이찰스, 스티비 원더, 라이오넬 리치의 클래스를 잇는 아티스트 , 브라이언 맥나이트

브라이언 맥나이트(Brian McKnight, 1969년 6월 5일)는 미국의 팝가수이자, 프로듀서 겸 싱어 송라이터이다.
데뷔 후 지금까지 R&B최고의 싱어 송라이터로 불리는 브라이언 맥나이트는 무엇보다 빼어난 가창력을 빼놓을 수 없다.
그의 놀라운 가창력 때문에 국내 팬들로부터 ‘맥나신’이라는 애칭으로 통하기도 한다.
그의 탁월한 가창력은 그래미상을 보면 금새 확인할 수 있는데 R&B 남자 보컬 퍼포먼스 부분에서 10여 차례이상 그래미에 노미네이트 될 만큼 그의 보컬능력은 단연 베스트라 할 수 있다.
브라이언 맥나이트가 주목 받게 된 것은 1992년 바네사 윌리암스와 듀엣으로 부른 ‘LOVE IS’가 빌보드 차트 10위 권 안에 오르면서부터 이다.

당시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던 청춘 드라마 ‘비버리힐스 90201’의 OST에 수록된 이 곡으로 대중에게그의 존재를 알리게 되었다.
동시에 1992년 발표한 그의 셀프 타이틀 앨범 ‘Brian Mcknight’도 다시 주목 받게 되는데 특히 첫 앨범 중 ‘One last cry’가 빌보드13위에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다.
우수에찬 러브 발라드인 ‘One last cry’는 차트 1위를 하는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것은 아니었지만 한 단계 높은 음악적 완성도로 평론가와 더불어 음악적 취향이 남다른 많은 음악팬들 그리고 다른 아티스트에게 까지 남다른 인상을 주게 되었다.
이 곡은 지금까지도 대중음악계에 조용하지만 길게 영향을 끼치는 R&B 발라드 곡으로 남게 되었는데 누구나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감미로운 멜로디로 포근함과 부드러움 그리고 맥나이트의 완벽한 가창력이 조화를 이루는 곡이라 할 수 있다.
‘One last cry’ 의 성공은 브라이언 맥나이트는 대중과 평론가 모두에게 어필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 되었는데 이후 97년 발표한 ’Anytime’이 빌보드 차트 6위, R&B차트 1위에 오르면서 다시 한번 새롭게 주목 받게 된다.

이 곡은 세련된 편곡이 인상적인데 특히 도입부의 느린 비트의 감각적인 드럼 사운드와 감미롭게 이어지는 피아노 사운드를 반복시키면서 주요 보컬 라인 멜로디를 변형시키는 방식으로 R&B의 음악의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기도 했다.
99년에는 따뜻한 느낌의 러브송 ‘BACK AT ONE’이 빌보드 차트 2위에 오르면서 전세계적으로 히트 하게 되는데 이 곡으로 브라이언 맥나이트는 다시 한번 확실하게 자신의 존재를 각인 시키는데 성공하게 된다.
이후 브라이언 맥나이트 라는 이름은 R&B음악계에서 대중성과 음악성 모두를 인정받는 독보적인 이름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2000년 이 후 브라이언 맥나이트는 발매하는 앨범마다 빌보드 앨범차트와 R&B차트 상위권에 올랐는데 2001년 발매한 ‘Superhero’와 2003년 발매한 ‘U-turn’은 골드를 기록했다.


완성도 높은 음반작업으로 꾸준한 활동을 해 오고 있는 브라이인 맥나이트는 2009년 새 앨범 ‘Evolution of a man’을 발매했다.
이 앨범에서 맥나이트는 한 층 더 간결해지면서도 깊이 있는 R&B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이제 브라이언 맥나이트는 단순한 팝스타를 뛰어 넘어 R&B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중 하나로 자신의 스타일과 대중음악의 트랜드를 조화시키며 진정한 뮤지션의 길을 걸어오고 있다.
그는 이제 트랜드를 뛰어 넘어 레이찰스, 스티비 원더, 라이오넬 리치처럼 흑인 음악계에 있어 진정한 클래스로 인정받고 있다.




좀 전에 R석 질러주셨습니다.
녜녜녜.... ㅡ..ㅡ;;;;;
태양군이 오프닝을 한다고 하니... 난 또 준수군이 생각납니다.
2008년 SBS가요대전 에서
피아노 두 대와 태양군, 준수군의 아름다운 무대가 생각나서 말이죠...
준수군... 다시 한번 그런 무대 보고싶소... ㅡ.ㅡ;;;;

그러고보니... One last cry를 불렀던 유천군도 생각나는군요. ㅡvㅡ

여태 브라이언 맥나이트 를 좋아한다는 가수들 무척 많았죠.
윤도현씨가 하던 프로그램에서 맥나잇 아저씨의 노래를 불렀던 가수을 얼핏 기억해봐도 벌써 대여섯명 정도?
그 가수들... 4월 1일에 다 객석에 앉아있으려나??? ㅡㅡa

맥나잇 아저씨 오피셜 홈에 가보니...
대체 언제적 투어일정인지 한국의 투어내용은 없던데...
생뚱맞게 목요일에 공연이 잡힌걸로 봐서는 주말엔 일본공연이거나 홍콩 공연인건가? ㅡㅡa
훔...
여하튼...
맥나잇 아찌!!!!!!!!
내가 드디어 아저씨 공연을 보게되는군요!!!!!
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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