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10XXX47688
82쿡에 누군가가 홍라희집안이 어떻게 되냐고해서 올라온 링크를 따라
이런지런 인물들을 보다보니.... 흠 정말 엄마말이 맞는구나 하는 생각이 갑자기...
언젠가 파엘라에 썼던것도 같지만...
어릴때, 한 친구가 자기엄마가 옛날에 정말 부자였고, 그래서 6.25때도 침대에서 잤고 공주같이 어쩌고...
그얘기를 고대로 믿고 엄마한테 얘기하니, 엄마가 말도 안된다면서,
그당시에, 정말로 그렇게 지냈다면, 그것은 그 집안이 별로 좋은 집안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별로 딱히 정치나 사회 그런얘기를 안하는 엄마가 했던, 더군다나 그냥 어린내가 듣고 온 소리에..
친구얘기인데, 약간 부정적으로 얘기를 했기에..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아 있는것인데...
물론 그 친구는 그냥... 내가 볼때, 그 엄마가 자기포장하느라 했던 얘기같고 ㅡ.ㅡ
젋을때 정말 미인이였다고 했으나... 그 역시도 별로 직접 본 바로 -.-
그냥 엄마들이, 동네 남자들이 다 나 쫒아다녔고, 친정집은 정말 부자였는데, 너네 아빠네가 가난해서....
의 그 흔한뻔한 스토리랄까 ㅡ.ㅡ
(물론 친구네 엄마가 6.25 당시에 태어나지도 않았거나,
태어났어도 아기였을거라는 엄마의 부연설명도 있었지만-.-
나도 참 그때는 순진하게 다 믿었던듯... )
여하튼...
그게 그냥 한 얘기는 아니였구나... 싶은 생각이 문득 든다.
82쿡에 누군가가 홍라희집안이 어떻게 되냐고해서 올라온 링크를 따라
이런지런 인물들을 보다보니.... 흠 정말 엄마말이 맞는구나 하는 생각이 갑자기...
언젠가 파엘라에 썼던것도 같지만...
어릴때, 한 친구가 자기엄마가 옛날에 정말 부자였고, 그래서 6.25때도 침대에서 잤고 공주같이 어쩌고...
그얘기를 고대로 믿고 엄마한테 얘기하니, 엄마가 말도 안된다면서,
그당시에, 정말로 그렇게 지냈다면, 그것은 그 집안이 별로 좋은 집안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별로 딱히 정치나 사회 그런얘기를 안하는 엄마가 했던, 더군다나 그냥 어린내가 듣고 온 소리에..
친구얘기인데, 약간 부정적으로 얘기를 했기에..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아 있는것인데...
물론 그 친구는 그냥... 내가 볼때, 그 엄마가 자기포장하느라 했던 얘기같고 ㅡ.ㅡ
젋을때 정말 미인이였다고 했으나... 그 역시도 별로 직접 본 바로 -.-
그냥 엄마들이, 동네 남자들이 다 나 쫒아다녔고, 친정집은 정말 부자였는데, 너네 아빠네가 가난해서....
의 그 흔한뻔한 스토리랄까 ㅡ.ㅡ
(물론 친구네 엄마가 6.25 당시에 태어나지도 않았거나,
태어났어도 아기였을거라는 엄마의 부연설명도 있었지만-.-
나도 참 그때는 순진하게 다 믿었던듯... )
여하튼...
그게 그냥 한 얘기는 아니였구나... 싶은 생각이 문득 든다.
'나혼자 웅얼웅얼-Q'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워이~ (2) | 2010.03.26 |
---|---|
유럽의 봄 (0) | 2010.03.25 |
명절 후 나의 다짐, 선언(엄마에게 보낸글을 통해) (0) | 2010.02.19 |
흠 (0) | 2010.01.25 |
나는 (0) | 2010.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