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요새 주말마다 引き籠もり.
집에만 가면 방.콕.해.
일단 집에 들어가면 방에 들어가서 안 나와.
목요일 금요일까지만 해도 이번 주말에 어디어디 가야지~ 잔뜩 계획을 세워놓는데
막상 금요일 밤이 되면 방에 들어가선 월요일 아침까지 폐인(?)처럼 지내.
처음엔 놀러갈 계획이 있을때마다 태클(ㅡㅡ;)이 있어서 못놀러 갔었는데
이젠 내가 내 스스로 태클이야. ㅡㅡ;;;;
맨날 잠만 자.
주말엔 하루에 20시간씩도 자고 있어.
그것도 아주 깊이깊이...
궁금한게 많은 조카녀석들은 심심하면 한번씩
"이모~! 뭐해요???"하며 내 방문을 두드리곤...
"왜?"
"어디 아파요?"
"아니~"
주위 사람들
"뭐 내가 서운하게 한거 있어?"
"아니~"
"근데 왜 그래? 무슨 일 있어?"
"아니~ 그냥 다 귀찮아서 그래~ 미안하지만 냅둬 줘"
스트레스성?
언제는 뭐 이 정도 스트레스 없었나?
그러고보니 3월 이었군.
힘빠지고 우울해지는 3월.
단순히 3월이라서 그랬던걸까??
집에만 가면 방.콕.해.
일단 집에 들어가면 방에 들어가서 안 나와.
목요일 금요일까지만 해도 이번 주말에 어디어디 가야지~ 잔뜩 계획을 세워놓는데
막상 금요일 밤이 되면 방에 들어가선 월요일 아침까지 폐인(?)처럼 지내.
처음엔 놀러갈 계획이 있을때마다 태클(ㅡㅡ;)이 있어서 못놀러 갔었는데
이젠 내가 내 스스로 태클이야. ㅡㅡ;;;;
맨날 잠만 자.
주말엔 하루에 20시간씩도 자고 있어.
그것도 아주 깊이깊이...
궁금한게 많은 조카녀석들은 심심하면 한번씩
"이모~! 뭐해요???"하며 내 방문을 두드리곤...
"왜?"
"어디 아파요?"
"아니~"
주위 사람들
"뭐 내가 서운하게 한거 있어?"
"아니~"
"근데 왜 그래? 무슨 일 있어?"
"아니~ 그냥 다 귀찮아서 그래~ 미안하지만 냅둬 줘"
스트레스성?
언제는 뭐 이 정도 스트레스 없었나?
그러고보니 3월 이었군.
힘빠지고 우울해지는 3월.
단순히 3월이라서 그랬던걸까??
'Yester Me > 나혼자 웅얼-2010'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시민 펀드! 나도 참여했다! ^^ (0) | 2010.04.20 |
---|---|
컴퓨터가 나를 힘들게 할때 (0) | 2010.04.07 |
버릇 (0) | 2010.03.28 |
긴 하루 (0) | 2010.03.23 |
태클이 너무 심해 (1) | 2010.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