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보고 웅얼웅얼

[이소라의프로포즈] 이병우

by soulfree 2002. 2. 3.
이병우씨와 신이경씨가 한무대에...... .O.O
마리이야기.....^^

이소라:꿈속에 있는듯한 느낌이었어요~
어떻게 그렇게 앨범을 만들었어요?
이병우:잠을 많이 자면서 만들어서....

신이경씨와 이병우씨의 첫 만남은 대학1년때였다는군...
그때 사르트르의 구토를 옆구리에 끼고 있었다는 이병우씨..

'사랑..그 쓸쓸함에 대하여'의 작곡가
어떤날의 그...

3,4월에 새 앨범이 나온다는군...

신이경씨의 아름다운........'비오는 숲'
내가 피아노를 잘 칠 수 있다믄... 창작은 그만두고라도 저 곡을 흉내라도 내서 쳐볼텐데...

똑같은 열개의 손가락인데...
이병우씨는 기타를
신이경씨는 피아노를
난... 걍 낙서하느라 키보드를... ㅡㅡ;;;;
이 차이.... ㅡㅡ;;;;
아....... 슬픔이야~

앗! 나 지금 발견했는데...
최병우 선생님이랑 같은 이름이었구나~ ^^;;;;
어쩐지 첨에 이름이 왜 이렇게 익숙한가 했었당...

'TV보고 웅얼웅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샌드위치만들기  (0) 2002.03.18
[프렌즈] 친구????  (0) 2002.02.16
[겨울연가] when the love falls...  (0) 2002.01.29
[X파일] 오늘의 엑스파일은 메멘토?  (0) 2001.12.29
[이소라의프로포즈] 토이다~  (0) 2001.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