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란 한일 합작 드라마 봄시롱...
누구는 '아~~~ 빨랑 일본가구싶당~'하며 몸달아 하는 인간 하나 있겠군~ ^^
아무래두 드라마라기 보담은 관광안내 비됴같더군....
홍콩 나올땐 잘 못봐서 몰겠구....
일본이 나올땐 빌딩숲이 으리으리하구 깨끗한 동경시내만 나오구...
울나라는 남대문 시장만 딥다 나오더라구....
물가가 한국이 일본의 1/3정도네~ 쉽게 갈수 있네~ 어쩌네 하는뎅... 나같아두 혹하쥐...
나라두 50만원정도로 항공료에 숙박비까지 다 해결되는 일본여행을 할수 있다믄 당장 달려가겠다!
명동에 남대문에 일본사람들 천지인게 다 그런 이유인거쥐~
그 드라마 보는데... 참... 잊고있던 우리나라의 모습들이 보이더군....
일본에 대한 우리의 생각
우리에 대한 일본의 생각... 그리고 재일 교포의 생각
그래... 우리나라는 아직 '휴전'중이 나라였지... ㅡㅡ;;;
요즘 저기 아메리카 대륙에서 부시시한놈이 우리나라 반쪽을 자꾸자꾸 씹는데~
부시시한놈! 너 그러다 '악의 축' 꼬챙이에 꽂히는 수가 있어!
또..... 그래! 울나라는 비자받기 힘든나라들이 많쥐~
여의도에서 다들 헛소리 팅팅하는 웅변이나 배우고 있으니 그러쥐.....
울나라두 비자없이 미국가구 일본가구 하는 날이 언제나 올꺄~
저 드라마 계속 하는건가?
금욜날 일찍 들어오믄 볼거 없었는데 잘됐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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