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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cook

어디에 사는 것이 좋을까?

by q8393 2010. 4. 22.
http://www.berlinreport.com/bbs/board.php?bo_table=column&wr_id=11994

댓글들... 특히 길게 쓴 어떤글...

나도 하고 싶은 얘기....

그리고 돈이 없어도 그렇게 무시당하지 않고... 그렇게까지 중시여기지 않는것 같다는 원글쓴이의 댓글...

그것은 유럽은 그만큼 계급사회가 되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다...

각자 남의 계급을 상관하지 않고 넘보지 않으니까, 당연히 그런일도 없는것이지.

여기서도 그아랫글 쓴 사람말대로 한국에서 있는 일들이 없는게 아니다.

단지 그것이 벌어지는 양상이 다르고, 또 외국인의 입장에서 그런 세세한것까지 눈에 잘 안띄는 것이지..


아무튼 어디서 살든, 명품을 사던 해외여행을 하던, 자기가 만족하는 삶을 살면 되는것이지,

남이 뭐라던, 남의 눈치를 볼 필요가 뭐가 있나.

그 사람이 내 인생을 대신 살아주는게 아니란 말이지. -_-



사실 그런 조건들 보다는...  어떤 사람이 썼듯이, 이성이 감성을 더 잘지배하느냐...

뭐 이런, 그리고 생활양식?,같은게 더 잘맞느냐.. 그런게 차라리 더 고려해볼사항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관이라던가... 

본인이 잘나가고 싶다는 욕구가 강한 사람이라면...

긴댓글 쓴 사람말처럼, 결국 여기서도 그렇게 외적인것들로 비교당하고.. 그런거 신경쓰면서 살아야

하는건 마찬가지다. 결국 그 계급으로 들어가서 살 수 밖에 없다는 얘기랄까...


물론 당연히 이러고 저러고 간에, 직업을 구할 수 있느냐는것이 첫번째문제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