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6&sn1=&divpage=89&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06965
도련님, 아가씨... 이 호칭들이 어떤건지 잘몰랐는데., 82쿡을 통해서-.- 얼마전부터 알게 됐었는데..
나의 경우 시누이?들이 나에게 아가씨라고 하듯, 나 역시도 언니라고 부르기떄문에 그게 그렇게 차별적인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다.
개인적으로는, 작은새언니의 경우 나보다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주위에서 오히려 내가 언니라고 부르는걸
불편하게 생각할까? 하는 눈치였기에.. 그러니까, 반대의 상황이랄까?
그래서 더더욱 아가씨라는 호칭이 그렇게 안좋은건지 생각을 못했는데..
더군다나 우리 나라 경우 나이순으로 매겨지는 호칭도 나는 웃기다고 생각하는 입장이기에,
그거나 저거나~ 라는 생각으로... 별 관심을 안가졌는데..
사사로운걸 수 도 있지만, 또 이런것들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결국은 여전히 많은 가부장제문화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기에, 시집 간다 라는 말이라던가, 결혼식때 폐백 드리는거라던가,
신부가 아버지 손잡고 나가서 신랑손으로 건네지는 거라던가..(--->Woa, 이런건 정말 딱 눈에 보이는것인데도, 어찌 안없어지는지 정말 신기.. 그렇게 하고 싶을까???) 이런거 나도 반대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이런 호칭을 안쓰면 뭘 써야할지? 그게 궁금하다.
저 윗글에서는 물론.. 이런 게시판상에서라도 자재하자, 라는 것이지만 , 그것이 올바른 전통에서 온것이 아니라면, 시집식구앞이건 그 누구앞에서건 안쓰는게 좋다고 생각되는데
근데 그럼 뭐라고 부르나? 시동생, 시누이는., 형제,자매와 같이 부르는 호칭은 아닌듯 한데...
아~
우리 나라 정말.. 이 호칭문제만큼은, 너무 따지는것도 많고, 불려지는 호칭도 많고 하다보니...
보수적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많은이들이 너무 불편하다고 여기는듯 하던데.. 특히나 안그러던 사람들도
결혼하면, 더 절감을 하는듯 하던데...
그래도 안바뀌겠지 ...
도련님, 아가씨... 이 호칭들이 어떤건지 잘몰랐는데., 82쿡을 통해서-.- 얼마전부터 알게 됐었는데..
나의 경우 시누이?들이 나에게 아가씨라고 하듯, 나 역시도 언니라고 부르기떄문에 그게 그렇게 차별적인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다.
개인적으로는, 작은새언니의 경우 나보다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주위에서 오히려 내가 언니라고 부르는걸
불편하게 생각할까? 하는 눈치였기에.. 그러니까, 반대의 상황이랄까?
그래서 더더욱 아가씨라는 호칭이 그렇게 안좋은건지 생각을 못했는데..
더군다나 우리 나라 경우 나이순으로 매겨지는 호칭도 나는 웃기다고 생각하는 입장이기에,
그거나 저거나~ 라는 생각으로... 별 관심을 안가졌는데..
사사로운걸 수 도 있지만, 또 이런것들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결국은 여전히 많은 가부장제문화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기에, 시집 간다 라는 말이라던가, 결혼식때 폐백 드리는거라던가,
신부가 아버지 손잡고 나가서 신랑손으로 건네지는 거라던가..(--->Woa, 이런건 정말 딱 눈에 보이는것인데도, 어찌 안없어지는지 정말 신기.. 그렇게 하고 싶을까???) 이런거 나도 반대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이런 호칭을 안쓰면 뭘 써야할지? 그게 궁금하다.
저 윗글에서는 물론.. 이런 게시판상에서라도 자재하자, 라는 것이지만 , 그것이 올바른 전통에서 온것이 아니라면, 시집식구앞이건 그 누구앞에서건 안쓰는게 좋다고 생각되는데
근데 그럼 뭐라고 부르나? 시동생, 시누이는., 형제,자매와 같이 부르는 호칭은 아닌듯 한데...
아~
우리 나라 정말.. 이 호칭문제만큼은, 너무 따지는것도 많고, 불려지는 호칭도 많고 하다보니...
보수적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많은이들이 너무 불편하다고 여기는듯 하던데.. 특히나 안그러던 사람들도
결혼하면, 더 절감을 하는듯 하던데...
그래도 안바뀌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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