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광고

82쿡아줌마들이 샤넬광고에 나온 바네샤 빠라디가 그렇게 예쁘다, 매력적이다..  (벌어진 앞니에도 불구)
칭찬을 하길래
도대체 어떤광고인가 해서 찾아보니... 앞니는 둘째치고, 이렇게 늙었나 하는 생각부터 들던데 -_-;;
남자들도 좋아하는지 의심스럽다.

서양사람들 안그래도 건성피부라 금방 피부가 늙는데..
바네샤는 너무 말라서 그런지, 피부가 더 금방 늙은것 같던데...
 
아니면 82쿡연령대가 있다보니,  그렇게 보이는 것일까?

난 그때 TV5에서 보고 외모적으로 너무 실망을 해서 ㅜ.ㅡ


근데 유럽인들은 벌어진 앞니를 매력적으로 본다는 얘기들은 또 뭔지 ㅡ.ㅡ;
난 듣도 보도 못한 얘기다...
바네샤 빠라디가 딱히 프랑스적인 얼굴이랄 수 도 없고....
단지 유럽에서 배우라던가는 좀더 개성있는 얼굴을 가진 이들이 뜨게 되서 그런것이지...


나는... 무슨 광고인지는 생각이 안난다만, 요즘 여기서 가끔 그 이름도 또 생각이 안나는 ㅡ.ㅡ
조니뎁 옛애인이 나오는 광고를 하는데... 그 광고가 훨씬 멋있다 라고 한표! --;
물론... 내가 희한하게도, 언제부터인가, 바네샤 빠라디보다 그 여자를 훨씬 멋있게 봐서 더 그럴수도 있지만-.-

남자친구는, 나의 이 의견에 대해 늘 저여자가 뭐가 예쁘다고 그런다 ㅡ.ㅡ
왜냐면 친구는 소위 말하는 백치미 스타일을 안좋아하기에 -.-
내친구가 좋아하는 여배우.. . 그 레옹에 나온 여자애.. 이름이 나탈리 포트만이던가. 이이름도 갑자기  생각이 안날려다 생각이..


아무튼 하도 매력적이다 칭찬 일색이길래 봤는데...
늙었다는 생각부터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