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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소식통

내집마련의 첫발! 500만원대 초역세권 주거형오피스텔

by q8393 2010. 6. 6.
내집마련의 첫발! 500만원대 초역세권 주거형오피스텔로 준비해보자
[세계일보] 2010년 05월 12일(수) 오후 05:42   가| 이메일| 프린트
송도신도시 바로 옆, 초역세권 500만원대 오피스텔!

3.3㎡ 500만원대 분양 가능한 오피스텔이 있을 수 있나?

[세 계닷컴]전세시장 불안이 계속되면서 전세금으로 수도권에 내집장만을 하려는 세입자들이 늘고 있다. 전세 계약을 갱신할 때마다 수천만원씩 올려줘야 하는 전세금도 부담이지만 전세대출로 인한 이자 비용이 급등하면서 차라리 집을 장만하려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전세가 상승률이 매매가 상승률을 앞지르면서 전세가에 비해 집값은 실질적으로 주춤하고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실수요자에게는 지금이 내 집 마련 기회가 될 수 있다.

부 동산 전문가들은 재건축 및 재개발 이주 수요로 당분간 서울 지역에 전세 수요가 집중돼 전세값이 더 뛸 것이라며 청약통장 필요 없는 경기권 및 인천권 중에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내집 장만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노려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로 인해 서울 출퇴근이 용이하면서 생활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진 경기,인천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지역에 3.3㎡당 평균 500만원대 고급주거형오피스텔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 토지신탁에서는 인천 논현택지 개발지구에 '코아루파크 오피스텔'을 선착순 특별 공급 한다.

이 오피스텔은 지상25층의 소형 위주로 구성돼 있으며. 3.3㎡당 평균 분양가가 500만원대로, 인근 송도신도시와 350만원 정도 저렴하여 103.3m2(공급면적 구21평)을 기준으로 1억원 정도가 저렴하다. 또한 분양권 무제한 전매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만 저렴한 것이 아니라 내부를 보면 기존 오피스텔처럼 흔히 말하는 원룸형 오피스텔이 아니라, 방2개와 넓은 거실, 양면창과 2.6m 높은 층고로 시원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여 고급주상복합아파트를 연상케 한다.

외관은 25층(약 100m) 트윈타워로 구성하여 논현지구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고급 오피스텔의 장을 열었다.

위치상 논현역(2010년 12월 개통예정) 도보 1분 거리에 입지하고 있어서 초역세권이다. 2010년 말 개통예정인 수인선 논현역사는 현재 4호선 종점인 오이도 역과 연계되는 곳으로 사당,강남,안양,수원으로 가는 대중교통수단이 턱없이 부족했던 인천지역 시민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임에 틀림없다. 논현역은 좌우로 커다란 통로가 하나씩 자리잡고 있는데 전철 출입구와 마주보고 있는 코아루파크는 오피스텔 입지로는 최고의 위치임에 틀림없는 곳 이다.

또한, 교통시설로는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등이 있어 영동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이용도 쉽다. 더군다나, 경인선과 인천국제공항철도는 서울 지하철 1호선과 연결돼며,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경기 시흥시 목감동을 잇는 제3경인고속도로가 올해  5월3일에 개통 되었다. 총 연장길이는 14.3㎞로, 영동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과 연결되여 남동구에서 서울 강남권과 인천국제공항을 자동차로 30분대에 갈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특히 송도국제도시까지 5분이면 갈 수 있게 돼 사실상 같은 생활권을 이루게 된다.

주변 호재로는 사업장 정문 앞에 한국토지주택공사(2010년 6월 입주예정)와, 우편집중국(예정), 해양경찰서(예정)가 들어서기로 되어 있으며 2013년까지 친환경 생태산업단지로 바뀌는 국내 최대의 중소기업 전용산업단지인 남동공단(업체수 4800개, 고용인원 72,000명)에 인접해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층을 확보하고 있다.  

지역 냉ㆍ난방을 이용해 관리비가 저렴하며, 사업주체인 한국토지신탁의 사업 안전성이 뛰어난 점도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에게 큰 장점으로 꼽힌다. 입주예정일은 2011년 5월이다.    

문의전화 (032)431-1577

보도자료 media@segye.com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articleid=2010051217423934047&newssetid=1352

우와 나도 이런데 살고 싶다. 근데 우리 나라도 요즘 이 양면창?이라고 하나본데,이런게 많은가보다.
많은게 아니라 고급주택들에만 있는건가 모르겠지만, 아무튼...
생각해보면 예전에도 있었는데, 내가 몰랐던것일 수 도 있다는 생각도 들고...
근데 난 이창 별로 좋은지 모르겠던데 --;
열면 옆에 있는 물건들 다 쳐서 안좋고 -_-;
열었다닫았다 할 수 있는 모기장, 방충망인가?도 달 수 가 없고,
불투명창이 따로 없으니 너무 다 비쳐서 꼭 커텐이던 뭐던 가려야하는 등등... 여름에 해나면 덥다. -.-


아무튼! 근데 '인근 송도신도시와 350만원 정도 저렴하여' 란 무슨 말일까?
보다 저렴하다는걸 잘못쓴걸까??
아무튼 첨에 사진만 주로 봤는데, 어디 있다는건지를 잘모르겠어 꼼꼼히? 읽어보니 논현지구라는게...
서울이 아닌 인천에 있는건가 보네.
여기 티비에서 인천 송도있는데 개발되는곳? 다큐를 한적이 있는데...
남자친구가 그거보고 거기가서 살고 싶다고해서 -.-
글쎄, 여기가 잘나가게 되면 집값이 분명 비싸질거라고 했는데,
아니면 서울에서 좀 너무 멀어 서울에서 일터가 있을경우 불편할것이고...

아무튼 지역은 둘째치고, 이런 집에서 나도 살고 싶네.  ㅡ.ㅡ


근데 욕조는 있는지??
샤워부스만 있는거 말고, 욕조도 있으면 더 좋은데.
ㅡ.ㅡ


P.S
아 송도신도시 바로 옆이로구나... 제목 쓰려다 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