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학교를 안가도 된다고 생각하니 너무 좋다~ ㅜ.ㅜ
이러니 직장인들이 어쩌다 공짜로 쉬는 날?이 생기면 너무 좋아하는 것이 이해가....
나는 일주일에 두번가는 학교인데도 이렇게 좋은데... --;
이런소리 하면 웬지 욕먹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_-;;;;
너무 게으른자의 ... ㅜ.ㅜ
그런데 정말 솔직하게 애기해서
몇년만에? 일주일에 두번 수업을 들어서 그런가 너무 힘들다 . ㅜ.ㅜ
수업 두개 들을때는 종종 있었는데, 지난 학기같은경우는 하루에 몰아서 두개를 들었었는데...
이번학기에는 그럴 수 가 없어서...
특히나 목요일날 박물관에 수업이라 시내까지 나가야하는 것은 너무너무 귀찮은일... ㅜ.ㅜ
아...
내가 확실히 게으른 건지, 너무 집을 좋아하는건지, 움직이기를 싫어하는건지, 모두 다인지??
여하튼... 문제가 있는지도 -_-;
이러니, 배나온다고 불평할것도 못되는 듯 --;
조깅도 해가 나면 해가 나서 안하고, 어두운날은 기분이 그래서 안하고, 비오면 비와서 안하고,
추우면 추워서 안하고. 할날이 없고...
태권도도 낮에 수업갔다와서 저녁에 가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딱 두번가고 못가고 있다. --;;
근데 전에는..그러니까 약 2년전, 그렇게 했었는데, 왜 이제는 그게 안되지???
이것도 나이가 들어서 일까. --;;;
그러니까 나로서는 이것마쳐 젊어야 할 수 있는 일이였던 것인 -_-;;;
암튼 태권도는 너무 운동양이 많아서... 나로서는 피곤한 상태로 가기가... 버겁다.
특히나, 예전만큼 운동 후 즐거움이 덜한데...
그이유가 내생각에는 옆동네기숙사 언니랑 같이 해서 인듯..한.
언니가 문제라는게 아니라, 같이 하다보니, 올때 같이 오는데.. 그러면 떠들게 된다.
그리고 나는 많이 떠드는 편이다. -_-;
내가 태권도가 좋았던 이유중에 하나는... 정신없이 몸을 움직이고 나면
정신적인면에서 복잡하던 머릿속이 좀 자유로워진다는 것이였는데...
운동을 하고서는 그 비어진 상태로 집으로 돌아오지를 못하고,
언니랑 얘기하다보면 다시 금방 머리가 일상으로 돌아오게 되다보니...
뭔가... 그 뇟속이 씼겨진듯한 기분이 금새 가셔버린달까??
그렇다고, 따로 집에 오자 할 수 도 없는 노릇이고...
그나저나 안가고 있으니 ㅡㅡ;;;
다음주에는 꼭 가려고 했는데.. 그 시간에 마침 북한이 경기를 한다네. -_-;
그것도 브라질이랑 한다던데, 안그래도 응원해주는 이들도 다른 나라들보다 훨씬 적을텐데,
내가 모른척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불끈 ! ㅡㅡ
근데 남자친구말이 북한국기는 얘기를 하던데,
한국전때 광장에 모여서 한국국기들고 하는데, 북한전때도 그렇게 광장에 모일지 모르겠다면서,
북한국기 얘기를 꺼냈는데.. 갑자기 그 얘기를 들으니, 이도저도 아닌 친구야 상관없을지 모르겠지만...
내가 그걸 들고 응원해도 될까? 하는 생각이 문득 ㅡ.ㅡa
아무튼 어디 가지도 가지도 않을거면서, 걱정부터 하고 있는것 같기도 하지만 ㅡ.ㅡ;
아 얘기가 돌았지만.... 난 정말 문제.
오늘은 또 날씨가 웬지 이상 ㅡ.ㅡ
친구도 웬지 쳐진다면서 종일 집에서 뭉기적거리는 모양이던데...
그얘기듣고 맞다고! 맞장구만 치면서 날씨탓으로 다 돌려버렸다. -_-;;;
그래도 지금 급한것이 코앞애 닥쳤으니 공부해야지 ㅜ.ㅜ
이러니 직장인들이 어쩌다 공짜로 쉬는 날?이 생기면 너무 좋아하는 것이 이해가....
나는 일주일에 두번가는 학교인데도 이렇게 좋은데... --;
이런소리 하면 웬지 욕먹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_-;;;;
너무 게으른자의 ... ㅜ.ㅜ
그런데 정말 솔직하게 애기해서
몇년만에? 일주일에 두번 수업을 들어서 그런가 너무 힘들다 . ㅜ.ㅜ
수업 두개 들을때는 종종 있었는데, 지난 학기같은경우는 하루에 몰아서 두개를 들었었는데...
이번학기에는 그럴 수 가 없어서...
특히나 목요일날 박물관에 수업이라 시내까지 나가야하는 것은 너무너무 귀찮은일... ㅜ.ㅜ
아...
내가 확실히 게으른 건지, 너무 집을 좋아하는건지, 움직이기를 싫어하는건지, 모두 다인지??
여하튼... 문제가 있는지도 -_-;
이러니, 배나온다고 불평할것도 못되는 듯 --;
조깅도 해가 나면 해가 나서 안하고, 어두운날은 기분이 그래서 안하고, 비오면 비와서 안하고,
추우면 추워서 안하고. 할날이 없고...
태권도도 낮에 수업갔다와서 저녁에 가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딱 두번가고 못가고 있다. --;;
근데 전에는..그러니까 약 2년전, 그렇게 했었는데, 왜 이제는 그게 안되지???
이것도 나이가 들어서 일까. --;;;
그러니까 나로서는 이것마쳐 젊어야 할 수 있는 일이였던 것인 -_-;;;
암튼 태권도는 너무 운동양이 많아서... 나로서는 피곤한 상태로 가기가... 버겁다.
특히나, 예전만큼 운동 후 즐거움이 덜한데...
그이유가 내생각에는 옆동네기숙사 언니랑 같이 해서 인듯..한.
언니가 문제라는게 아니라, 같이 하다보니, 올때 같이 오는데.. 그러면 떠들게 된다.
그리고 나는 많이 떠드는 편이다. -_-;
내가 태권도가 좋았던 이유중에 하나는... 정신없이 몸을 움직이고 나면
정신적인면에서 복잡하던 머릿속이 좀 자유로워진다는 것이였는데...
운동을 하고서는 그 비어진 상태로 집으로 돌아오지를 못하고,
언니랑 얘기하다보면 다시 금방 머리가 일상으로 돌아오게 되다보니...
뭔가... 그 뇟속이 씼겨진듯한 기분이 금새 가셔버린달까??
그렇다고, 따로 집에 오자 할 수 도 없는 노릇이고...
그나저나 안가고 있으니 ㅡㅡ;;;
다음주에는 꼭 가려고 했는데.. 그 시간에 마침 북한이 경기를 한다네. -_-;
그것도 브라질이랑 한다던데, 안그래도 응원해주는 이들도 다른 나라들보다 훨씬 적을텐데,
내가 모른척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불끈 ! ㅡㅡ
근데 남자친구말이 북한국기는 얘기를 하던데,
한국전때 광장에 모여서 한국국기들고 하는데, 북한전때도 그렇게 광장에 모일지 모르겠다면서,
북한국기 얘기를 꺼냈는데.. 갑자기 그 얘기를 들으니, 이도저도 아닌 친구야 상관없을지 모르겠지만...
내가 그걸 들고 응원해도 될까? 하는 생각이 문득 ㅡ.ㅡa
아무튼 어디 가지도 가지도 않을거면서, 걱정부터 하고 있는것 같기도 하지만 ㅡ.ㅡ;
아 얘기가 돌았지만.... 난 정말 문제.
오늘은 또 날씨가 웬지 이상 ㅡ.ㅡ
친구도 웬지 쳐진다면서 종일 집에서 뭉기적거리는 모양이던데...
그얘기듣고 맞다고! 맞장구만 치면서 날씨탓으로 다 돌려버렸다. -_-;;;
그래도 지금 급한것이 코앞애 닥쳤으니 공부해야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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