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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cook

사랑유치원

by q8393 2010. 6. 26.
김미숙에 대한 글들을 읽으니...
일단 나도 어릴때부터 김미숙보다는 이미숙이 좋다는 편이였는데...
김미숙에 대해서는 뭐 딱히 좋고 싫을것도 없고... 단지 너무 젋은 나이부터 나이들어보이는 스타일이랄까?
그러니까 생긴게 그렇다기보다, 본인 성향이랄지, 꾸미는거랄지.. 등이 그런듯...
목소리는 나는 그렇게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고...
나는 이사람보다도, 이사람 결혼한다고 할때, 남자를 보고 좀 놀랐었다...
김미숙과는 너무 이미지가 달라보여서...   좀 너무 제비같은 스타일이라고 생각-.-
그래도 뭐 겉으로 보이는게 다는 아니니...

아무튼 글들을 읽으니...
예전생각이 난다.
초등학교다닐때, 너무 오래되서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학교가 좀 떨어져있어서 스쿨버스를 타고 다녔는데,
그중에서 3학년때인지, 살던 동네에서 타고 다니던 버스가 하교시에는 (4학년때 옆동네로 이사를 가서..)
그때 항상 김미숙이 당시 하던 사랑유치원앞에서 서곤 했었다.
그래서 그 정류장?이름도 사랑유치원이라고 뭐 불렀던 기억이...
불투명한?초록색으로 된 그런 건물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당시에는 그렇게 컸던것같지는 않다..

그리고, 그 유치원버스도 우리 학교에 늘 왔던것 같은데,
이 버스가 왜 왔었는지는 잘 생각이 =.=
스쿨버스가 모자라서, 대신했던건지??

아무튼 성산동이였던가?? 강북어디에 있어서, 우리학교 차가 거길 갔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젠 그 유치원이 없어진 모양이군....

20여년전이니...정말 오래전 일들이네...

그래도 어떻게 기억이 났는지 모르겠다.

사실 그냥 유치원앞에 잠깐 버스 설때하고,
학교운동장에 그 유치원버스 가끔  본게 다였던것인데...


(근데 스캔들은 또 뭔지-.-  몰랐던 사실인데.. 첨 들었네... 뭘까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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