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영국 절대 가지 말아야지 ㅡㅡ;;;
이와중에.. 이런 정보를 -_-;;;
안그래도.. 이놈의 이 $%^&로 인해... 내가 거의 정신병에 걸릴지경인데.... 이미 걸렸는지도-_-;
그나저나, 고라니가 뭔지...
난 고릴라라고 내맘대로 생각하고 -_-; 넘어갔는데...
아래 누군가가 또 뭐라고 써놓은것보니.. 전혀 다른종류같네....
그나저나... 여우가 인간을 해치지 않니, 어쩌면서 잘해주라는 글들은 어이가 좀 없다.. -_-
지금 교육잘받아서 절대 그럴리 없다던 개만해도, 아기들한테 달려들고 해서
문제가 되곤 했는데.. 한국에서도 최근에 그런 뉴스를 보았고...
자꾸 동물을 사람과 동일시하려는 사람들보면 답답하다.
아무리 동물을 좋아한다고 해도, 좀 사리분별력있게 좋아했으면 좋겠네!
그리고.... 여우 몇마리가 바로 눈앞에서 막 정원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는걸 봤다면...
절대로 저렇게 친근하게 못느꼈으리라 믿는다.,
얼마나 무서웠는지.. -_-;;;
차라리 평소에 무섭게 있던?동물이 그랬다면 오히려 덜 무서웠을것같은데..
평소에 낮에는 정말 조용히 얌전히 있던 여우들이, 자기들끼리만 있게 되니... 더군다나 그 작은 몸집에..
갑자기 그렇게 돌변하는것이.. 정말 왜 구미호같은 얘기가 생겼는지 알겠더만..-_-;
그 이상한 울음소리도 그렇고..
더군다나 형국이에게 광견병얘기까지 듣고 나니 더욱 --;
지난번에 집에 가려는데, 사거리에 여우한마리가 펄쩍펄쩍 뛰어와서는..
하필 내가 가야할 방향으로 들어가서-_-;
한참 망설이다 갔던적이 있는데...--
안그래도 우리집가는길에 어두컴컴 사람도 잘없는곳인데...ㅡㅡ
하긴 뭐 나한테야, 여우아니라... 개만 봐도... 가던길을 갑자기 내려와서 다른방향으로 가곤 하지만--
제발 끈 좀 묶었으면!!
얼마전에는 웬 그것도 두마리나 되는 개가 막 짖으면서 둘이 막 길거리에서 날뛰면서 있는데
주인은 옆에 가만히 -_-;
정말 짜증나서.. 안그래도 바빴건만... 길건너서 갔다!!!
근데 그주인 두번이나 또 그렇게 끈없이 날뛰게 해둔 개들이랑 또 봤다는!!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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