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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cook

영어

by q8393 2010. 10. 11.
은모군이 영어를 잘못한다? 는게 참으로 이해가... 간다 ㅡㅡ

여기서 보면, 같은 성인이라도, 20대 초반,중반, 후반... 정말 온거에 따라 외국어에 적응하는게 다르다는걸
느끼곤 하지만.. .그래도 중학교졸업하고 간거면, 솔직히 아주 몇살 어린애들처럼
외국어가 술술 익혀지지는 않는걸로 알고 있다...
더군다나 한인들을 많이 상대했다면 더욱 그럴것이고...
그리고 그렇게 몇년 지내다 온정도면.. 당연히...특별히 소질이 있거나 하지 않는이상 유창하기 힘들지 않을까?
물론 영어는 어릴때부터 많이 접하고, 또 배우는 언어이긴 하지만... 그렇게 척하니 몇년산다고
유창하게 하기 쉽지 않을거라고 본다.... 물론 요즘 수준으로 어릴때부터 영어유치원에, 현지인에게 배우다
미국을 간정도라면 모르겠지만....   은모군이 이런데 해당이 되지는 않을테고...

더군다나 얘가 지금 미국에서 나온지가 언제인데... -_-
이정도면 잘하던 사람도 솔직히, 그 이후로 늘 영어관계된 일을 하거나, 자주 쓰지 않는 이상..
도로 잊어버릴터인데....   미국산지 언 10년도 훌쩍 넘은 이에게 뭘 바라나 ㅡ.ㅡ

내생각에 잘 안쓰려고 하는거.... 챙피해서? 아닐까 --a
내가 이런 입장이라도.. 절대 TV같은 만인이 다보는 매체에서 독일어 쓰려고 할것 같지 않다...
아무리 독일어 하는 사람이 영어 하는 사람보다 적기에... 못해도 못하는지 잘 못알아볼 확률이 있다고 해도-_-;
그래도 분명히 내 발음이 독일사람 발음같이 않고, 또 예민한 사람이라면 그 어떤 어설픔 눈치 챌터인데..
그리고 분명 전국으로 치면, 독일어 하는 사람들이 그래도 조금은 될텐데.....
할 생각 없다 -_-;

독일어도 이런데, 영어라면?

내 생각에... 그냥 그렇다고 전혀 못하거나 그럴리야 없고, 그래도 몇년을 살았는데...
한인타운?이런곳에 얼마나 연관되게 살았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집에만 있는 주부라던가 그정도는
아니였을것 같고.. 그러니..
그냥 일상생활은 어느정도 할정도로.. 그냥 간단한? 내지는 조금더 나은 회화 어느정도 하는 정도 아닐까...
생각되네. 그냥 어느정도 알아듣고... 어느정도 말하고...

하지만 이런정도라면.. 안그래도 우리 나라에 영어잘하는 사람도 많고, 영어권국가에 있다온 이들도
많을테고... 등등 할텐데. 아무튼 나이든 층빼고는 전국민이 몇마디라도 하는 상황에서..

되도록이면 안하려고 하겠지... -_-;



암튼... 뭐 더쓸게 있었던것같은데, 잠시 딴생각하고 났더니 생각이 안나네 --;;;

고로 일단  여기까지만...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no=6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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