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82덕분에-.-
이런저런 명품백이니 좀더 알게 됐기에..
150만원은 좀더 넘지 않나? 생각하긴 했는데..
천만원도 넘는다니 ㅡ.ㅡ
그래도 그 남편이라는 분이 150생각까지 한것도 나는 대단한것 같다. 솔직히..
어쩌다 남자친구에게 우리 나라 결혼풍조니, 명품 얘기 해주면..
친구는 뒤로 넘어갈려고 하던데...
뭐 H&M이 자기 최고의 사치라고 했던 아이니 ㅡ.ㅡ
근데 이게 요즘 좀 바뀌고 있는중.. --
물론 그래도 H&M도 또 비싸다고 안가긴 하는데 ㅡ.ㅡ
그러니까.. 여기서는 오랫동안 중저가 이미지가 있는데.. 그치고는 가격이 올라버린지라..
안가게 되는거랄까..? 그런거다..
내생각에.. 근데 얘네들 가격올린게 일종의 상술같다.
여름. 겨울로 거의 한달 넘게 오랫동안 이런 여러 옷 상표들 세일하는데...
그 기간을 아예 노려서, 일부러 가격을 올려놓은게 아닐까???
그기간에는 사람들이 정말 옷가게들에 넘쳐나는데.
그나저나... 그런데 구경이라도 가본지도 오래됐군.. ㅜ.ㅡ
아.. 내가 지금 아무리 옷을 한가마로 던져준다 한들... ㅡ ㅡ
암튼, 더군다나.. 여기서는 유로로 하면.. 100단위가 쉽게 넘어버리니까 ㅎㅎㅎ
이상하게 몇백유로 하면.. 몇백만원.. .하는것 처럼 보이는 심리적인 영향 또한 있다.
그리고 뭐 옷에 돈을 안쓴다 뿐이지.. 비디오게임이니 핸드폰이 등등.. 전자제품들에 -_-
여자들은 핸드백,옷 남자들은 통신기니..뭐 그런거.
결국 분야만 다르다뿐이지..
그래도 물론.. 전자기기같은것과 좀 가격을 비교하긴 힘든 면이 있지만...
아무튼 근데 여기서는 명품 옷이니 가방같은거는.. 못들고 못입고 다닌다. 다니고 싶어도..
왜냐면 그런거.. 들고 다니는거 쪽팔리는 일이랄까? 그렇게 생각하기에...
특히나 대학물정도 그래도 먹었다고 한다면....
쩝... 복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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