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용 음식을 만들다보면....
의외로 많은 양의 소금이 들어간다는것을 알 수 가 있다..
빵이나 과자같은것을 굽다보면... 또 의외로 많은 양의 설탕이 들어간다는 것을 알 수 가 있고.. 물론 버터도..
그냥 맛으로 봐서는 특별히 짜거나, 달지 않은 음식들도 그렇다는 얘기다...
그러니, 그 만드는 과정에 참여 안한 상태에서 뭘 먹게 되면,
저염식이 몸에 좋다는걸 생각하면서도, 막상 좀 싱거우면, 얼른 소금을 칠 수 가 있지만..
일단 그 과정을 직접 겪은 후에는, 좀 망설여지지가 않을 수 가 없는듯 하다... 적어도 나는 그렇다.
우리 나라 음식은 간장이 많이 쓰이는데, 이 간장의 염도는 소금보다도 훨씬 높다고 하니....
그렇게 생각하면, 엄청나게 많은 양의 염분을 섭취하는 셈이고..
거기다가 각종 젓갈이라던가. 염장식품들을 생각한다면..
우리 나라에서 위암발병률이 높은것은 놀라울 일도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서양에서 심장관련질환이 높은것도 당분과 지방을 생각하면 놀랄일은 아니고 말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것들이 다 맛을 높이는 요소들이란 말이다.
아빠가 늘 하던 얘기, 달고, 느끼한것들이 다 맛있게 하는 것들이다. --;
물론 여기서 짠것은 빠졌지만...
갑자기 이얘기를 하는 이유는....
방금전에 간단히 식사를 하려고, 떡국을 끓였는데....
국간장은 어차피, 거의 간당간당 바닥이 보이는 수준인지라... 두숫가락을 좀 못되게 넣고...
물론 이양이면 당연 싱겁기에, (떡국양은 2인분 정도?혹은 일반인기준으로는 2,5인분일지도-.-)
소금을 퍽퍽 넣는데....
그런데도 살짝 싱겁다.......
하지만 내가 퍽퍽 소금을 넣던 입장에서,
차마 소금을 더치기가 몹시 꺼려진다는 애기다. --;
간혹 이런경우....
건강을 생각해서 그냥 먹지 뭐~ 하며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기는 한데...
또 간혹은... 에잇.. 원래 싱겁게 먹는편이니, 어쩌다 한번 좀더 간해서 먹는다고 큰일이 날까
하는 마음으로 제대로 간을 하기도 하는데....
이런 국종류는, '국'!이다보니 항상 소금을 충분히 넣었다고 생각되는데도,
싱거운 경우가 많아서.... 그 에잇~이 잘안된다는 얘기다....
단것을 먹을때도.... 그러니까 과자같은거, 음식은 잘포기하는 편인데... 음식이 단거는 그다지 안좋아하므로.
과자같은것은... 그렇게 자주 먹지도 않는데~ 하면서
자기전에 퍽퍽 먹는데...
근데 내가 자주 안먹는다는것은... 누가 한 생각인지 --;;;;
최근에... 문득 그런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이 과자같은거 굽고 실컷 잘먹었다고 블로그같은데 쓰면서,
곧잘, 아 내 허리사이즈니, 칼로리니... 이런 말을 한다는 생각이 문득 들면서.....
나는 참.... 배니, 몸무게나 걱정은 많이 하면서도...
정작 먹는 순간에는, 참으로 여유롭게도 생각을 하고...먹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ㅡ.ㅡ;
그러니까, 허리사이즈, 칼로리, 이런 생각은 해본적도 없고,
막 자기 직전에 먹으면서 조차도...
요거 손바닥만 한거 먹는다고 무슨일이 생길까 하면서... 열심히 먹는다는 것이지. --;;
근데 사실 또 배가 고파서 먹는 경우도 많은데...
그러니까 배는 고픈데, 딱히 먹을것은 안보이고...
과자나 초콜렛같은거는 그냥 따로 조리하거나 할필요없이, 바로 집어 먹을 수 있는 거니 말이다....
물론 이렇게 먹는건 자제하려고 하기는 하는데....
근데, 내가 해먹지 않으면, 뭐가 안생기는 이런 환경에서는... 그게 참 힘든듯하네...
그리고 웬지 내가 아빠쪽집안을 닮아 당뇨체질이 숨어있어서, 허기를 심하게 느끼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요즘 점점 든다.... 아닐까? 누구나 배가 고프면, 허기가 지는건지...
내가 제일 문제는.. 자다말고 배가 고픈거다. --
자기전에 먹지말라고 하는데...
그러고 자면, 꼭 자다말고 배가 고프다. -_-;
물론 안깨고 아침까지 자면.. 다행인데..
문제는 내가 잘깨는 편이라서.. 그러면 허기가 느껴진다는 것이지. ㅜ.ㅜ
그리고는 다시 잠이 들지를 못하고 ,ㅜ.ㅜ
그럼 결국 뭐든지 먹어야 한다.... 안그러면 잠이 안오니...
아 참 살기 힘든 타입이다..
결국 그러니, 자기전에 잘먹어놔야하는데 -_-;
그러면 살이 또 찐다하니... 어쩌란 얘기인지 --
근데 자기전에 먹어온 세월이, 어제 오늘이 아니고...
어릴때빼고는 줄곧인데... ㅡㅡ;;
쩝.. 어쩌다 얘기가...
암튼....
맛있는걸 좋아하는 편이지만, 그 이상으로 건강을 신경쓰는 편인지라 ㅡ.ㅡ
맛을 잘 포기하는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오늘은.. 소금을 덜치고 먹으려니, 자꾸 아쉽길래.... 끄적.... ㅡ.ㅡ
의외로 많은 양의 소금이 들어간다는것을 알 수 가 있다..
빵이나 과자같은것을 굽다보면... 또 의외로 많은 양의 설탕이 들어간다는 것을 알 수 가 있고.. 물론 버터도..
그냥 맛으로 봐서는 특별히 짜거나, 달지 않은 음식들도 그렇다는 얘기다...
그러니, 그 만드는 과정에 참여 안한 상태에서 뭘 먹게 되면,
저염식이 몸에 좋다는걸 생각하면서도, 막상 좀 싱거우면, 얼른 소금을 칠 수 가 있지만..
일단 그 과정을 직접 겪은 후에는, 좀 망설여지지가 않을 수 가 없는듯 하다... 적어도 나는 그렇다.
우리 나라 음식은 간장이 많이 쓰이는데, 이 간장의 염도는 소금보다도 훨씬 높다고 하니....
그렇게 생각하면, 엄청나게 많은 양의 염분을 섭취하는 셈이고..
거기다가 각종 젓갈이라던가. 염장식품들을 생각한다면..
우리 나라에서 위암발병률이 높은것은 놀라울 일도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서양에서 심장관련질환이 높은것도 당분과 지방을 생각하면 놀랄일은 아니고 말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것들이 다 맛을 높이는 요소들이란 말이다.
아빠가 늘 하던 얘기, 달고, 느끼한것들이 다 맛있게 하는 것들이다. --;
물론 여기서 짠것은 빠졌지만...
갑자기 이얘기를 하는 이유는....
방금전에 간단히 식사를 하려고, 떡국을 끓였는데....
국간장은 어차피, 거의 간당간당 바닥이 보이는 수준인지라... 두숫가락을 좀 못되게 넣고...
물론 이양이면 당연 싱겁기에, (떡국양은 2인분 정도?혹은 일반인기준으로는 2,5인분일지도-.-)
소금을 퍽퍽 넣는데....
그런데도 살짝 싱겁다.......
하지만 내가 퍽퍽 소금을 넣던 입장에서,
차마 소금을 더치기가 몹시 꺼려진다는 애기다. --;
간혹 이런경우....
건강을 생각해서 그냥 먹지 뭐~ 하며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기는 한데...
또 간혹은... 에잇.. 원래 싱겁게 먹는편이니, 어쩌다 한번 좀더 간해서 먹는다고 큰일이 날까
하는 마음으로 제대로 간을 하기도 하는데....
이런 국종류는, '국'!이다보니 항상 소금을 충분히 넣었다고 생각되는데도,
싱거운 경우가 많아서.... 그 에잇~이 잘안된다는 얘기다....
단것을 먹을때도.... 그러니까 과자같은거, 음식은 잘포기하는 편인데... 음식이 단거는 그다지 안좋아하므로.
과자같은것은... 그렇게 자주 먹지도 않는데~ 하면서
자기전에 퍽퍽 먹는데...
근데 내가 자주 안먹는다는것은... 누가 한 생각인지 --;;;;
최근에... 문득 그런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이 과자같은거 굽고 실컷 잘먹었다고 블로그같은데 쓰면서,
곧잘, 아 내 허리사이즈니, 칼로리니... 이런 말을 한다는 생각이 문득 들면서.....
나는 참.... 배니, 몸무게나 걱정은 많이 하면서도...
정작 먹는 순간에는, 참으로 여유롭게도 생각을 하고...먹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ㅡ.ㅡ;
그러니까, 허리사이즈, 칼로리, 이런 생각은 해본적도 없고,
막 자기 직전에 먹으면서 조차도...
요거 손바닥만 한거 먹는다고 무슨일이 생길까 하면서... 열심히 먹는다는 것이지. --;;
근데 사실 또 배가 고파서 먹는 경우도 많은데...
그러니까 배는 고픈데, 딱히 먹을것은 안보이고...
과자나 초콜렛같은거는 그냥 따로 조리하거나 할필요없이, 바로 집어 먹을 수 있는 거니 말이다....
물론 이렇게 먹는건 자제하려고 하기는 하는데....
근데, 내가 해먹지 않으면, 뭐가 안생기는 이런 환경에서는... 그게 참 힘든듯하네...
그리고 웬지 내가 아빠쪽집안을 닮아 당뇨체질이 숨어있어서, 허기를 심하게 느끼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요즘 점점 든다.... 아닐까? 누구나 배가 고프면, 허기가 지는건지...
내가 제일 문제는.. 자다말고 배가 고픈거다. --
자기전에 먹지말라고 하는데...
그러고 자면, 꼭 자다말고 배가 고프다. -_-;
물론 안깨고 아침까지 자면.. 다행인데..
문제는 내가 잘깨는 편이라서.. 그러면 허기가 느껴진다는 것이지. ㅜ.ㅜ
그리고는 다시 잠이 들지를 못하고 ,ㅜ.ㅜ
그럼 결국 뭐든지 먹어야 한다.... 안그러면 잠이 안오니...
아 참 살기 힘든 타입이다..
결국 그러니, 자기전에 잘먹어놔야하는데 -_-;
그러면 살이 또 찐다하니... 어쩌란 얘기인지 --
근데 자기전에 먹어온 세월이, 어제 오늘이 아니고...
어릴때빼고는 줄곧인데... ㅡㅡ;;
쩝.. 어쩌다 얘기가...
암튼....
맛있는걸 좋아하는 편이지만, 그 이상으로 건강을 신경쓰는 편인지라 ㅡ.ㅡ
맛을 잘 포기하는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오늘은.. 소금을 덜치고 먹으려니, 자꾸 아쉽길래.... 끄적....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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